부드러운 감자와 짭조름한 햄, 고소한 치즈 크림소스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는 햄 포테이토 그라탕이에요. 오븐에서 노릇하게 구워져 나온 모습만 봐도 군침이 도는 근사한 요리죠.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게 즐기기 좋고, 와인이나 맥주와 함께 홈파티 메뉴로도 최고랍니다. 만드는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하니, 특별한 날 식탁을 풍성하게 꾸며보세요!
햄 대신 베이컨이나 닭가슴살을 사용해도 좋고, 양파 외에 브로콜리, 시금치 등을 추가해도 좋아요. 치즈는 체다치즈, 파르메산 치즈 등 좋아하는 종류를 섞어 사용해 보세요.
1.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슬라이스하여 물에 담가 전분을 제거해요. 햄과 양파는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해요. (팁: 감자를 너무 두껍게 썰면 익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 최대한 얇게 썰어주는 것이 좋아요.)
2. 달군 팬에 버터를 녹이고 다진 마늘과 양파를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요. 햄을 넣고 노릇하게 볶다가 밀가루를 넣고 1분 정도 더 볶아 루(roux)를 만들어요. (팁: 밀가루는 버터와 충분히 섞이도록 잘 볶아줘야 덩어리지지 않고 부드러운 소스를 만들 수 있어요.)
3. 볶은 재료에 우유와 생크림을 조금씩 나눠 넣어가며 잘 저어 걸쭉한 소스를 만들어요. 소금, 후추, 넛맥 가루로 간을 맞춰주세요. (팁: 우유를 한 번에 다 넣지 않고 조금씩 넣어가며 저어야 소스가 덩어리 지지 않고 부드럽게 만들어진답니다.)
4. 오븐 용기에 슬라이스 한 감자를 얇게 깔고 볶은 햄과 양파, 소스를 번갈아 층층이 올려주세요. 마지막 층은 소스로 덮어줍니다. (팁: 감자를 겹쳐서 깔아야 모양이 예쁘고 속 재료와 소스가 잘 어우러진답니다.)
5. 맨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올리고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25-30분간 구워주세요. 치즈가 노릇하게 녹아내리면 꺼내 다진 파슬리를 뿌려 완성해요. (팁: 오븐 사양에 따라 굽는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치즈의 색을 보면서 조절해 주세요. 포크로 감자를 찔러봐서 부드럽게 들어가면 다 익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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