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대표적인 가정식, 키슈를 또르띠야로 간편하게 만들어보는 건 어떠세요? 바삭한 또르띠야를 타르트지 삼아 부드러운 계란 필링과 고소한 감자, 짭조름한 베이컨이 어우러진 맛은 누구나 좋아할 만한 환상의 조합이랍니다. 오븐에서 갓 구워낸 키슈는 따뜻하고 촉촉해서 브런치 메뉴나 손님 초대 요리로도 손색이 없어요. 만들기는 쉽지만 비주얼은 근사해서 특별한 식탁을 연출하고 싶을 때 꼭 만들어보세요!
베이컨 대신 햄, 소시지, 참치 통조림을 사용해도 좋고, 감자 대신 시금치나 버섯을 넣어도 맛있어요. 우유와 생크림 대신 두유나 저지방 우유를 사용해도 괜찮아요.
1. 감자는 얇게 썰어 한입 크기로 깍둑썰기하고, 양파는 채 썰어주세요. 베이컨은 잘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팁: 감자를 미리 물에 살짝 삶아주면 익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2.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베이컨을 바삭하게 볶다가 양파를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이어서 감자를 넣고 소금, 후추로 간하여 감자가 살짝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팁: 감자를 너무 무르게 볶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오븐에서 한 번 더 익을 거예요.)
3. 볼에 계란을 풀어 우유, 생크림, 파마산 치즈 가루, 소금, 후추, 넛맥 가루를 넣고 고루 섞어 계란 필링을 만들어주세요. (팁: 넛맥 가루를 아주 소량 넣으면 키슈의 풍미가 훨씬 좋아져요.)
4. 파이틀(또는 오븐 용기)에 또르띠야 한 장을 깔고, 볶아둔 베이컨, 감자, 양파 재료의 절반을 골고루 깔아주세요.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뿌리고 계란 필링의 절반을 부어주세요. (팁: 또르띠야가 파이틀에 잘 고정되지 않으면 포크로 가장자리를 살짝 눌러주세요.)
5. 남은 또르띠야 한 장을 덮고, 남은 재료와 치즈를 다시 올린 후 계란 필링을 마저 부어주세요.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30~35분간 구워주세요. 꼬치로 찔러보아 묻어나는 것이 없으면 완성이에요. (팁: 키슈 윗면이 너무 빨리 타는 것 같으면 쿠킹 포일로 살짝 덮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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