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순두부가 고소한 치즈 이불을 덮고 오븐에서 노릇하게 구워진 순두부 그라탕이에요. 채소와 베이컨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맛을 내고, 따뜻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주말 특별식이나 손님 접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쌀쌀한 날, 따뜻한 순두부 그라탕으로 온몸을 녹여보세요!
베이컨 대신 닭가슴살이나 새우를 넣어도 좋아요. 브로콜리 대신 시금치, 피망 등을 사용해도 된답니다. 우유 대신 두유를 사용해도 고소한 맛을 낼 수 있어요.
1. 순두부는 숟가락으로 큼직하게 떠서 물기를 제거한 후 준비해요. 베이컨은 1cm 폭으로 썰고, 양파, 버섯, 브로콜리는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팁: 순두부의 물기를 제거해야 그라탕이 질척해지지 않고 고소해진답니다.)
2. 팬에 베이컨을 넣고 노릇하게 볶다가 양파, 다진 마늘, 버섯, 브로콜리 순으로 넣고 볶아주세요. 소금, 후추로 간을 해요. (팁: 베이컨에서 기름이 나오니 따로 식용유를 두르지 않아도 돼요.)
3. 다른 팬에 버터를 녹이고 밀가루를 넣어 약불에서 볶아 루(roux)를 만들어요. 우유 또는 생크림을 조금씩 부어가며 멍울 없이 부드러운 화이트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요. (팁: 우유를 한 번에 다 넣지 말고, 조금씩 넣어가며 저어야 덩어리 지지 않아요.)
4. 오븐 용기에 볶은 채소와 베이컨을 깔고 그 위에 순두부를 올린 후, 만들어 둔 화이트 소스를 듬뿍 부어줘요. (팁: 순두부는 너무 으깨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올려주세요.)
5. 모짜렐라 치즈를 넉넉히 뿌리고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15~20분간 노릇하게 구워주면 완성이에요. (팁: 치즈가 너무 빨리 탄다면 위에 알루미늄 포일을 덮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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