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참치와 부드러운 미역이 어우러져 담백하고 시원한 참치 미역국이에요. 들기름에 볶아 깊은 맛을 내어 국물 맛이 일품이랍니다. 소고기 미역국만큼이나 든든하고 맛있어서 생일 상차림이나 가족 식사 메뉴로도 아주 좋아요. 몸이 허할 때나 간편하게 영양을 챙기고 싶을 때 제격이니, 오늘 저녁 따뜻한 미역국 한 그릇 어떠세요?
멸치 다시마 육수 대신 쌀뜨물을 사용해도 된답니다. 들기름 대신 참기름을 사용해도 좋아요. 참치 알레르기가 있다면 소고기 양지나 바지락을 대신 넣어 끓여주세요.
1. 마른 미역은 찬물에 30분 이상 불린 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꾹 짜고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주세요. 참치 통조림은 기름을 꾹 짜서 준비해 주세요. (팁: 미역은 충분히 불려야 부드럽고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2.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불린 미역을 넣은 후 다진 마늘과 국간장을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팁: 미역을 충분히 볶아야 국물이 진하고 고소한 맛을 낼 수 있어요.)
3. 미역이 부드럽게 볶아지면 기름 뺀 참치를 넣고 함께 살짝 볶아주세요. 멸치 다시마 육수를 붓고 끓여주세요. (팁: 참치를 너무 오래 볶으면 살이 부서질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4. 국물이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이고 20분 이상 뭉근하게 끓여주세요. 중간에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면 담백 깔끔 참치 미역국이 완성이에요. (팁: 미역국은 오래 끓일수록 국물 맛이 깊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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