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짭짤한 간장 양념에 재운 오리고기를 볶아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담백한 불고기예요. 오리고기 특유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랍니다.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고, 쌈 채소와 함께 푸짐하게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에요. 오늘 저녁,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오리 간장 불고기로 행복한 식탁을 만들어 보세요!
느타리버섯 대신 새송이버섯이나 팽이버섯을 사용해도 좋고, 집에 있는 다른 채소(당근, 애호박 등)를 추가해도 맛있어요. 마늘이나 생강 가루로 잡내를 잡을 수도 있답니다.
1. 오리고기는 한입 크기로 썰고,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어슷 썰어 준비해 주세요. 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가닥가닥 찢어주세요. (팁: 오리고기는 너무 잘게 썰기보다 불고기처럼 적당한 크기로 썰어야 씹는 맛이 좋아요.)
2. 볼에 진간장, 설탕, 다진 마늘, 참기름, 맛술, 후추를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팁: 단맛은 기호에 따라 조절할 수 있어요.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3. 오리고기를 양념장에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20분 정도 재워두세요. 시간이 없다면 10분이라도 재우면 좋아요. (팁: 고기에 양념이 잘 배도록 충분히 주물러주세요.)
4. 달군 팬에 양념한 오리고기를 넣고 중간 불에서 볶아주세요. 오리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양파와 대파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팁: 오리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충분히 볶아지니 따로 식용유를 두르지 않아도 된답니다.)
5. 양파가 투명해지고 오리고기가 거의 익으면 느타리버섯을 넣고 버섯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팁: 버섯은 너무 오래 볶으면 질겨질 수 있으니 숨이 죽을 정도로만 볶아주세요.)
6. 모든 재료가 잘 익으면 불을 끄고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하세요. 밥과 함께 쌈 싸서 드시면 더욱 맛있답니다. (팁: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를 어슷 썰어 넣으면 살짝 매콤한 맛을 더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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