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고구마와 통통한 새우,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져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그라탕이에요. 오븐에 구워 따뜻하게 즐기면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죠. 만들기도 의외로 간단해서 특별한 날 손님 초대 요리나 주말 브런치로도 아주 좋아요. 온 가족이 좋아하는 든든한 그라탕에 도전해보세요!
새우 대신 닭가슴살이나 베이컨을 넣어도 맛있어요. 우유 대신 생크림을 사용하면 더욱 진하고 꾸덕한 그라탕을 만들 수 있어요.
1.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얇게 슬라이스하거나 깍둑썰기하고, 새우는 껍질을 벗겨 내장을 제거한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요. 양파와 마늘은 다져주세요. (팁: 새우는 손질 후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두면 좋아요.)
2. 냄비에 버터를 녹이고 다진 마늘과 양파를 넣어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요. 이어서 새우를 넣고 색이 변할 때까지 볶아주세요. (팁: 새우는 너무 오래 볶으면 질겨지니 재빨리 볶아주세요.)
3. 볶은 재료에 밀가루를 넣고 뭉치지 않게 볶다가 우유를 조금씩 부어가며 화이트 소스를 만들어요.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주세요. (팁: 밀가루를 넣고 볶을 때 약불에서 천천히 저어가며 볶아야 덩어리가 지지 않아요.)
4. 오븐 용기에 슬라이스한 고구마를 깔고, 그 위에 화이트 소스와 새우를 올리는 과정을 반복해요. 마지막으로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올려주세요. (팁: 고구마를 살짝 데쳐서 사용하면 오븐에서 더 빨리 익어요.)
5.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 20~25분 정도 구워주세요. 치즈가 노릇하게 녹아내리면 꺼내 파슬리를 뿌려 완성해요. (팁: 오븐 사양에 따라 굽는 시간을 조절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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