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하게 튀긴 닭고기에 달콤하면서도 살짝 매콤한 양념을 버무린 한국식 치킨 요리, 닭강정이에요! 한입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잘라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는 야식으로도 최고랍니다. 떡이나 땅콩을 함께 넣으면 더욱 풍성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2번 튀겨 더욱 바삭하고 촉촉한 닭강정으로 오늘 밤 특별한 야식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떠세요?
닭다리살 대신 닭가슴살을 사용해도 좋지만, 좀 더 퍽퍽할 수 있어요. 물엿 대신 꿀이나 올리고당, 설탕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매운맛을 싫어한다면 고추장 양을 줄이거나 빼고 간장 베이스의 달콤한 맛으로만 즐겨도 좋습니다.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다면 땅콩 대신 아몬드 슬라이스나 해바라기씨를 사용하거나 생략해주세요.
1. 닭다리살은 한입 크기로 썰어 볼에 담고, 소금, 후추, 미림 1큰술을 넣어 조물조물 버무려 10분간 재워두세요. (팁: 미림이 닭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고 연육 작용을 도와줍니다.)
2. 재워둔 닭고기에 계란 1개를 넣고 잘 섞은 뒤, 튀김가루와 전분가루를 넣어 고루 섞어 튀김옷을 입혀주세요. (팁: 반죽이 너무 되직하면 물을 1~2큰술 추가하여 농도를 맞춰주세요.)
3. 깊은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 170도로 예열한 후, 튀김옷 입은 닭고기를 넣고 노릇하게 5분 정도 튀겨 건져 기름을 빼줍니다. (팁: 닭고기끼리 달라붙지 않게 하나씩 넣어주세요.)
4. 온도를 180도로 올려 다시 한번 닭고기를 넣고 2~3분간 더 튀겨 바삭함을 극대화한 후 건져 기름을 완전히 빼줍니다. (팁: 2번 튀기면 겉은 더욱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닭강정을 만들 수 있어요!)
5. 다른 팬에 고추장, 간장, 미림 2큰술, 물엿, 다진 마늘, 식초, 물을 넣고 중불에서 저어가며 바글바글 끓여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팁: 소스가 너무 졸지 않도록 농도를 봐가며 불을 조절해주세요. 센 불에서 급하게 끓이면 탈 수 있어요.)
6. 소스가 적당히 졸아들면 2차로 튀겨낸 닭고기를 넣고 소스가 고루 입혀지도록 빠르게 버무려주세요. (팁: 기호에 따라 튀긴 떡을 함께 버무려도 아주 잘 어울려요.)
7. 접시에 담고 땅콩 분태, 통깨, 송송 썬 쪽파를 뿌려주면 맛있는 닭강정 완성입니다! (팁: 더욱 매콤하게 드시고 싶다면 청양고추를 다져 소스에 추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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