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기 특유의 깊은 맛은 살리고,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이 일품인 양고기 맑은탕이에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국물 요리로, 몸이 허할 때 기력을 보충해주는 보양식으로도 좋답니다. 맵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밥과 함께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돼요. 평소 양고기 요리를 부담스러워하셨다면, 이 맑은탕으로 양고기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보세요!
무 대신 배추나 숙주를 넣어도 시원한 맛을 낼 수 있어요. 대파 외에 미나리나 팽이버섯을 추가해도 좋아요.
1. 양고기는 찬물에 1시간 이상 담가 핏물을 충분히 빼주세요. 중간에 물을 2-3번 갈아주면 좋아요. (팁: 핏물 제거를 꼼꼼히 해야 양고기 특유의 잡내를 잡을 수 있어요.)
2. 냄비에 핏물 뺀 양고기와 물을 붓고 소주 2큰술, 월계수잎, 통마늘 2쪽, 생강을 넣고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끓어오르면 불순물을 걷어내고 10분 정도 더 삶아 건져내세요. (팁: 초벌 삶기를 통해 양고기의 불순물과 잡내를 제거하고 육수를 맑게 할 수 있어요.)
3. 초벌 삶은 양고기는 찬물에 깨끗이 헹군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무는 나박썰기, 대파는 어슷썰기, 남은 마늘은 편 썰어 준비해요. (팁: 양고기를 썰기 전에 살짝 식히면 썰기 더 편하고 모양도 예쁘게 나와요.)
4. 새 냄비에 썰어둔 양고기, 무, 편 썬 마늘을 넣고 물 1.5리터를 부어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뚜껑을 덮고 40분 정도 푹 끓여주세요. (팁: 무가 투명해지고 양고기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충분히 끓여야 깊은 맛이 우러나와요.)
5. 국간장으로 간을 하고 어슷 썬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마지막으로 소금, 후추로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춰 마무리해요. (팁: 국간장으로 먼저 기본 간을 하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야 국물 색이 탁해지지 않아요.)
6. 따뜻한 밥과 함께 곁들이거나, 취향에 따라 다진 청양고추나 고춧가루를 더해 얼큰하게 즐겨도 좋아요. (팁: 들깨가루를 살짝 뿌리면 고소한 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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