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를 간장 베이스 양념에 자작하게 졸여낸 요리예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는 단짠의 정석이죠! 밥도둑이 따로 없고, 주말 특별식이나 손님 접대 요리로도 아주 좋답니다. 꽈리고추나 고추를 넣어 살짝 매콤하게 즐겨도 맛있어요.
닭볶음탕용 닭 대신 닭다리살이나 닭날개를 사용해도 좋아요. 감자 대신 고구마나 느타리버섯 등을 추가하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1. 닭고기는 깨끗하게 씻어 지방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불순물을 제거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팁: 데치는 과정에서 잡내를 없앨 수 있어요.)
2. 감자와 당근은 한 입 크기로 썰고, 양파는 굵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대파는 어슷 썰고,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 (팁: 채소 크기를 비슷하게 썰면 골고루 익어요.)
3. 볼에 간장, 설탕, 다진 마늘, 맛술, 참기름, 물, 후추를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팁: 설탕이 잘 녹도록 저어주세요.)
4. 냄비에 데친 닭고기, 감자, 당근, 양파를 넣고 만들어둔 양념장을 부어줍니다. (팁: 닭고기와 채소가 양념에 잘 배도록 저어주세요.)
5. 강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 닭고기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약 20분간 졸여줍니다. 중간에 한 번씩 저어주세요. (팁: 국물이 졸아들면서 양념이 쏙 배어들 거예요.)
6. 닭고기가 다 익으면 대파와 청양고추(선택)를 넣고 2-3분 더 졸여 마무리합니다. (팁: 마지막에 불을 끄기 직전 잔열로 대파를 익히면 향이 더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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