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코코넛 밀크와 부드러운 닭고기, 다양한 채소가 어우러진 태국식 그린 커리는 이국적인 맛으로 특별한 한 끼를 선사해요.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매력적이며, 밥과 함께 먹으면 든든하고 만족스러운 식사가 된답니다. 청주가 닭고기의 잡내를 제거하고 커리의 풍미를 더욱 살려줄 거예요.
닭다리살 대신 새우나 돼지고기(안심)를 사용해도 맛있어요. 가지가 없다면 애호박이나 브로콜리, 청경채 등으로 대체해도 괜찮아요.
1. 닭다리살은 한입 크기로 썰어 청주 1큰술과 함께 재워두세요. 가지, 파프리카, 양파는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해요. (팁: 닭고기를 청주에 재워두면 잡내를 없애고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어요.)
2. 냄비나 깊은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그린 커리 페이스트를 넣고 약불에서 1분 정도 볶아 향을 내주세요. (팁: 커리 페이스트를 먼저 볶아야 향이 충분히 살아나요. 타지 않도록 약불에서 볶아주세요.)
3. 재워둔 닭고기를 넣고 닭고기 겉면이 익을 때까지 함께 볶아주세요. 닭고기가 익으면 가지, 파프리카, 양파를 넣고 살짝 더 볶아요. (팁: 닭고기를 먼저 볶아 코팅하면 육즙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4. 코코넛 밀크와 물(또는 육수)을 붓고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10분 정도 끓여주세요. 피쉬 소스와 설탕으로 간을 맞춰요. (팁: 코코넛 밀크는 오래 끓이면 기름이 분리될 수 있으니, 적당히 끓이는 것이 좋아요.)
5. 채소가 부드럽게 익고 커리가 걸쭉해지면 불을 끄고 기호에 따라 바질 잎을 올려 완성해요. (팁: 바질 잎은 마지막에 올려 향을 살리는 것이 좋고, 없으면 생략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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