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오리 스테이크에 고소한 간장 버터 소스를 곁들인 요리예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분위기를 집에서도 쉽게 연출할 수 있답니다. 복잡한 재료 없이 오리고기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 누구든지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특별한 날이나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딱이랍니다!
꿀이 없다면 올리고당이나 설탕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로즈마리 대신 타임이나 오레가노 같은 허브를 사용해도 좋고, 없으면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1. 오리 가슴살은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하고, 껍질 부분에 격자무늬로 칼집을 내주세요. 양면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 밑간합니다. (팁: 칼집을 내면 지방이 잘 빠져나가고 껍질이 더 바삭해져요. 살코기 부분은 너무 깊지 않게 칼집을 내주세요.)
2. 차가운 팬에 식용유를 두르지 않은 상태로 오리 가슴살 껍질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올려 중약불에서 8~10분 정도 구워 껍질의 지방을 충분히 빼내고 노릇하게 익힙니다. (팁: 처음부터 센 불에 구우면 껍질이 타버릴 수 있으니, 약불에서 천천히 지방을 빼내는 것이 중요해요.)
3. 껍질이 바삭하게 익으면 뒤집어 살코기 부분을 중불에서 5분 정도 구워주세요. 이때 로즈마리가 있다면 함께 넣어 향을 입혀줍니다. (팁: 고기 두께에 따라 굽는 시간을 조절하고, 너무 오래 구우면 퍽퍽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4. 다 구워진 오리 가슴살은 접시에 옮겨 담아 알루미늄 포일로 덮어 5분 정도 레스팅 해주세요. (팁: 레스팅 과정을 거치면 육즙이 고기 전체에 고루 퍼져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어요.)
5. 오리를 구웠던 팬의 기름을 덜어내고, 버터를 녹여 다진 마늘을 볶다가 간장과 꿀(또는 설탕)을 넣어 약불에서 살짝 졸여 간장 버터 소스를 만듭니다. (팁: 소스가 너무 졸아들지 않도록 주의하고, 기호에 따라 물을 약간 넣어 농도를 조절해도 좋아요.)
6. 레스팅한 오리 가슴살을 먹기 좋게 썰어 접시에 담고, 따뜻한 간장 버터 소스를 뿌려 완성합니다. 가니시로 구운 아스파라거스나 버섯을 곁들이면 더욱 멋져요. (팁: 스테이크는 결 반대 방향으로 썰어야 더 부드럽게 씹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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