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토마토 소스에 달걀을 톡 터뜨려 익힌 지중해식 브런치, 에그 인 헬이에요. 매콤하면서도 새콤한 토마토 소스가 입맛을 돋우고, 부드러운 달걀 노른자를 터뜨려 먹으면 환상의 맛이랍니다. 빵이나 난에 곁들이면 브런치로 최고고요, 와인과 함께 근사한 저녁 식사로도 손색이 없어요. 이국적인 분위기를 집에서 느껴보세요!
피망 대신 주키니 호박이나 가지를 넣어도 잘 어울려요. 큐민 가루가 없으면 생략하거나 카레 가루를 아주 소량 넣어 이국적인 향을 내보세요.
1. 양파와 마늘은 다지고, 피망은 잘게 썰어주세요. 토마토 홀은 으깨서 준비해 주세요. (팁: 토마토 홀 대신 시판 토마토 소스를 사용하면 더욱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2. 깊은 팬이나 뚝배기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와 마늘을 넣어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세요. (팁: 양파는 갈색이 될 때까지 충분히 볶아야 단맛이 우러나와요.)
3. 양파가 노릇해지면 썰어둔 피망을 넣고 2~3분 더 볶아주세요. 파프리카 가루, 큐민 가루, 고춧가루(선택)를 넣고 향이 올라올 때까지 살짝 볶아주세요. (팁: 고춧가루는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더 넣어주셔도 좋아요.)
4. 으깬 토마토 홀을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주세요. 중약불에서 10~15분 정도 소스가 걸쭉해질 때까지 끓여주세요. (팁: 소스가 졸아들면서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중간중간 저어주세요.)
5. 소스가 걸쭉해지면 주걱으로 3개의 구멍을 만들고, 그 안에 달걀을 하나씩 깨 넣어주세요. (팁: 달걀은 깨뜨려 넣자마자 뚜껑을 덮어야 노른자가 예쁘게 익어요.)
6.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7~10분 정도, 달걀 흰자가 익고 노른자는 반숙이 될 때까지 익혀주세요. 마지막으로 다진 파슬리를 뿌려 마무리하면 완성이에요! (팁: 달걀 노른자는 취향에 따라 완숙이나 반숙으로 조절해서 익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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