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오징어 몸통 안에 찹쌀밥이 듬뿍 들어가 짭조름하고 달콤하게 조려낸 일본 홋카이도 향토 요리 이카메시예요. 오징어의 감칠맛과 찹쌀밥의 쫀득함이 어우러져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별미랍니다. 특별한 날 가족들에게 대접하기에도 좋고, 도시락 메뉴로도 최고예요. 따뜻하게 데워 한입 베어 물면 행복이 가득 퍼질 거예요!
찹쌀 대신 백미나 현미를 사용하셔도 되지만, 찹쌀 특유의 쫀득한 식감을 따라올 수는 없을 거예요. 조림 양념에 기호에 따라 청주나 사케를 추가해도 좋아요.
1. 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후 몸통의 뼈를 빼고 물기를 제거해요. 다리는 나중에 조릴 때 함께 넣거나 다른 요리에 활용하세요. (팁: 오징어는 너무 크지 않은 것이 찹쌀밥을 채우기 좋아요.)
2. 찹쌀은 깨끗이 씻어 2시간 이상 충분히 불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팁: 찹쌀을 불리는 시간이 짧으면 속이 제대로 익지 않을 수 있어요.)
3. 손질한 오징어 몸통 안에 불린 찹쌀을 70% 정도만 채워 넣어요. 찹쌀이 익으면서 부풀어 오르니 너무 꽉 채우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팁: 찹쌀을 채울 때는 숟가락이나 주걱을 이용하면 편리해요.)
4. 찹쌀을 채운 오징어 입구는 이쑤시개로 단단히 고정해요. (팁: 이쑤시개로 여러 번 찔러 꼼꼼하게 막아주세요.)
5. 냄비에 물, 간장, 미림, 설탕, 생강 슬라이스, 다시마를 넣고 끓여 조림 양념을 만들어요. (팁: 다시마는 너무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나니 물이 끓기 시작하면 바로 건져내세요.)
6. 조림 양념이 끓으면 찹쌀을 채운 오징어를 넣고 약불에서 30~40분 정도 조려주세요. 중간중간 양념을 끼얹어 가며 골고루 익혀요. (팁: 오징어가 부드러워지고 찹쌀이 충분히 익도록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조려주세요.)
7. 오징어에 색이 고루 배고 찹쌀밥이 부드럽게 익으면 불을 끄고 한 김 식힌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드시면 된답니다. (팁: 따뜻할 때 썰면 찹쌀밥이 흐트러질 수 있으니 살짝 식힌 후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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