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바질 향이 가득한 바질 토마토 파스타는 상큼하고 가벼운 맛이 일품인 이탈리아 요리예요. 붉은 토마토의 달콤함과 향긋한 바질이 어우러져 한 입 먹으면 지중해의 따사로운 햇살이 느껴지는 듯하답니다. 든든하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점심 도시락 메뉴로도 최고예요. 간단한 재료로 근사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으니 오늘 바로 만들어보세요!
토마토가 없다면 토마토 페이스트(2큰술)나 홀토마토 통조림(400g 1캔)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바질은 생 바질이 가장 좋지만, 없다면 건조 바질(1작은술)로 대체할 수 있으나 향은 덜 풍부할 수 있습니다. 스파게티 대신 다른 숏 파스타(푸실리, 펜네)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1. 토마토는 꼭지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양파와 마늘은 잘게 다져 준비합니다. 바질 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팁: 토마토를 고를 때는 붉고 단단하며 향이 좋은 것을 선택하세요.)
2. 끓는 물에 소금 1큰술을 넣고 스파게티를 봉지 뒷면의 조리 시간보다 1분 짧게 삶아주세요. 삶은 면은 건져 올리브 오일 1큰술을 뿌려 버무려두면 면이 불지 않고 서로 달라붙지 않아요. 면수는 버리지 말고 1컵 정도 남겨둡니다. (팁: 면을 삶을 때 소금을 충분히 넣어야 면에 간이 배어 더욱 맛있습니다.)
3. 깊은 팬에 올리브 오일 3큰술을 두르고 다진 마늘과 양파를 넣어 중약불에서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줍니다. 마늘이 노릇해지면 썰어둔 토마토를 넣고 으깨가며 5-7분 정도 볶아 토마토의 수분이 우러나오게 합니다. (선택적으로 페퍼론치노를 이때 함께 넣으면 매콤한 풍미를 더할 수 있어요.) (팁: 토마토를 충분히 볶아야 깊은 맛이 우러나옵니다. 주걱으로 으깨주면 소스가 더욱 진해져요.)
4. 토마토 소스가 충분히 졸아들면 삶아둔 스파게티와 면수 1/2컵을 넣고 잘 섞어가며 1-2분 더 볶아줍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춰주세요. (팁: 면수는 소스의 농도를 조절하고 면에 소스가 잘 배이도록 도와주는 비장의 무기랍니다.)
5. 마지막으로 불을 끄고 싱싱한 바질 잎을 듬뿍 넣고 잔열로 살짝 버무려 향을 입혀줍니다. 접시에 담아내고 기호에 따라 파르메산 치즈를 뿌려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팁: 바질은 불을 끈 후 잔열로 버무려야 향이 날아가지 않고 신선하게 살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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