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미역국은 시원한 국물 맛과 미역의 부드러움, 조기의 담백함이 어우러져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영양 만점 국이에요. 특히 조기를 넣어 끓이면 국물에 깊은 감칠맛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뜨끈한 국물이 필요한 날, 또는 몸보신이 필요한 날에 밥과 함께 한 그릇 뚝딱하면 든든하고 개운하게 기운을 차릴 수 있을 거예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건강한 미역국이에요!
조기 대신 소고기나 홍합을 넣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멸치육수가 없다면 다시마 육수나 쌀뜨물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다진 마늘이 없다면 생략해도 괜찮지만, 넣으면 국물 맛이 더욱 풍부해져요.
1. 마른 미역은 찬물에 20분 이상 불린 후 깨끗이 여러 번 헹궈 물기를 짜고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팁: 미역을 충분히 불리고 여러 번 헹궈야 미역 특유의 짠맛이나 비린 맛이 줄어들어요.)
2. 조기는 비늘과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뼈째로 끓여 국물 맛을 내고 나중에 살만 발라내어 사용하면 좋아요.) (팁: 조기의 아가미 부분에 칼집을 내어 내장을 제거하면 손질이 더 쉬워요.)
3.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불린 미역과 다진 마늘을 넣어 2-3분간 충분히 볶아줍니다. (팁: 미역을 충분히 볶아야 미역의 비린 맛이 사라지고 국물이 깊어져요.)
4. 미역이 부드러워지면 멸치육수(또는 물) 700ml와 조기를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한 후 센 불에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팁: 초반에 센 불로 끓여야 국물이 탁해지지 않고 시원한 맛이 우러나와요.)
5. 국물이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조기가 익고 국물 맛이 우러나올 때까지 15-20분간 더 끓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추고, 조기 살을 발라가며 드시면 됩니다. (뼈는 제거하고 드세요.) (팁: 조기를 건져내어 살을 발라 다시 국에 넣으면 먹기 편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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