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새콤한 김치로 만든 바삭한 김치전은 비 오는 날 막걸리 안주로 최고예요. 냉장고에 김치만 있다면 뚝딱 만들 수 있는 가성비 끝판왕 술안주랍니다. 한 입 베어 물면 바삭한 가장자리와 쫄깃한 속, 그리고 김치의 아삭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요. 혼자서도 좋고, 친구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즐기기에도 정말 좋은 메뉴예요!
부침가루 대신 밀가루(중력분)를 사용해도 좋고, 바삭함을 더하고 싶다면 튀김가루를 섞어 사용하거나 차가운 물(얼음물)을 넣어 반죽해보세요. 매운맛을 싫어한다면 청양고추는 생략해도 좋습니다.
1. 김치는 송송 썰어 준비하고, 국물은 가볍게 짜서 볼에 담아주세요. (김치 국물은 반죽 농도 조절 시 사용 가능합니다.) (팁: 너무 신 김치라면 설탕을 조금 더 추가하여 신맛을 중화시켜주세요.)
2. 다른 볼에 부침가루와 물 200ml, 설탕 0.5작은술을 넣고 덩어리가 없도록 잘 섞어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김치 국물을 추가하여 색과 풍미를 더할 수도 있습니다. (팁: 반죽은 너무 되거나 묽지 않게, 주르륵 흐르면서도 살짝 묵직한 농도가 좋아요. 기호에 따라 얇게 썬 대파나 다진 청양고추를 이때 함께 넣으면 더욱 맛있답니다.)
3. 만들어진 반죽에 썰어둔 김치를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재료가 뭉치지 않도록 골고루 섞는 것이 중요해요. (팁: 김치가 너무 크면 가위로 한 번 더 잘라주어 먹기 좋게 만들어주세요.)
4. 중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한국자 떠서 얇고 넓게 펴줍니다. (2인분 기준 2장 정도가 적당해요.) (팁: 기름을 넉넉히 둘러야 김치전이 바삭하고 고소해집니다. 반죽을 너무 두껍게 하면 속까지 익기 어려우니 얇게 펴주세요.)
5. 앞뒤로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가장자리가 투명해지고 노릇해지면 뒤집어서 반대편도 익혀줍니다. (팁: 뒤집개로 살짝 눌러주면서 구우면 더욱 바삭한 식감을 낼 수 있어요. 너무 자주 뒤집지 말고 한 면이 충분히 익었을 때 뒤집어주세요.)
6. 잘 익은 김치전은 한 김 식힌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아내면 완성입니다. (팁: 간장 양념장(간장 2큰술, 식초 1작은술, 고춧가루 약간, 참기름 약간, 깨 약간)과 함께 곁들이면 더욱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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