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우유와 향긋한 버섯이 어우러진 버섯 크림 리조또는 특별한 날에도, 일상적인 식사에도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요리예요. 쌀알 하나하나에 크림의 풍미가 가득 배어 부드럽고 든든한 만족감을 선사하죠. 따뜻한 와인과 함께라면 근사한 홈파티 메뉴로도 손색이 없고, 아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랍니다. 조금은 손이 가지만, 그만큼 특별한 맛을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양송이버섯 대신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등 어떤 버섯을 사용해도 좋아요. 화이트 와인을 조금 넣어 쌀을 먼저 볶아주면 풍미가 더욱 깊어진답니다 (가성비 모드에서는 생략 가능).
1. 양파와 마늘은 잘게 다지고, 버섯은 슬라이스하거나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해요. 치킨 스톡은 따뜻하게 데워둡니다. (팁: 스톡을 따뜻하게 데워두면 쌀이 익는 속도가 일정해져요.)
2. 깊은 팬에 올리브 오일과 버터 10g을 두르고 다진 양파와 마늘을 넣어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줍니다. (팁: 약불에서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충분히 볶아 단맛을 내주세요.)
3. 썰어둔 버섯을 넣고 수분이 날아가도록 충분히 볶아주세요. (팁: 버섯의 수분을 충분히 날려야 리조또의 풍미가 깊어져요.)
4. 씻지 않은 쌀을 넣고 쌀알이 투명해질 때까지 2-3분 정도 더 볶아줍니다. (팁: 쌀을 볶으면 쌀알 겉면이 코팅되어 리조또가 퍼지지 않고 쫀득한 식감을 유지해요.)
5. 데워둔 치킨 스톡을 한국자씩 넣어가며 쌀이 스톡을 모두 흡수하면 다시 한국자씩 넣어주기를 반복해요. 쌀이 반쯤 익으면 우유를 조금씩 넣어 같은 방식으로 저어가며 익혀줍니다. (팁: 쌀알을 계속 저어주어 전분을 내야 크리미한 리조또가 완성돼요.)
6. 쌀이 알단테(심이 약간 남아있는 상태)로 익으면 남은 버터 10g과 파마산 치즈를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주세요. (팁: 마지막에 버터와 치즈를 넣으면 풍미와 농도가 더욱 좋아져요.)
7. 걸쭉하고 부드러운 농도가 되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냅니다. 파슬리나 추가 파마산 치즈를 뿌려 마무리하면 아주 근사한 버섯 크림 리조또가 완성이에요! (팁: 리조또는 바로 먹어야 가장 맛있으니 완성 직후 드시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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