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요리의 대표 주자 중 하나인 엔칠라다는 부드러운 닭고기 속을 채운 또띠아를 크리미한 소스에 듬뿍 적셔 오븐에 구워내는 요리예요. 고소하고 살짝 매콤한 소스와 쭉 늘어나는 치즈의 조화가 환상적이랍니다. 특별한 날이나 가족 파티 요리로 준비하면 모두가 좋아할 거예요. 따뜻하게 데워 먹으면 더욱 맛있고, 맥주 안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닭고기 대신 다진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사용해도 좋아요. 또띠아는 밀 또띠아도 괜찮지만, 옥수수 또띠아가 좀 더 멕시코 본연의 맛을 낸답니다.
1. 닭가슴살은 삶거나 구워서 잘게 찢어주세요. 양파와 마늘은 다지고, 할라피뇨도 다져 준비해주세요. (팁: 닭가슴살 대신 닭다리살을 사용하면 더욱 부드럽고 촉촉해요.)
2.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 마늘을 볶다가 닭고기와 할라피뇨, 칠리 파우더, 쿠민 파우더, 소금, 후추를 넣고 함께 볶아 속 재료를 만들어주세요. (팁: 속 재료에 스위트콘이나 블랙빈을 추가하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3. 다른 냄비에 버터를 녹이고 밀가루를 넣어 루를 만들다가 치킨 스톡을 조금씩 넣어가며 부드러운 크림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팁: 루를 만들 때 약불에서 천천히 저어가며 타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4. 소스에 사워크림 50g과 치즈 50g을 넣고 잘 섞어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주세요. 이 소스의 1/3은 나중에 엔칠라다 위에 뿌릴 거예요. (팁: 사워크림을 넣을 때는 불을 끄고 잔열로 섞어야 분리되지 않아요.)
5. 또띠아에 닭고기 속 재료를 넣고 돌돌 말아 오븐 용기에 빈틈없이 채워주세요. 그 위에 남겨두었던 크림 소스를 듬뿍 뿌려주세요. (팁: 또띠아는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우면 더 부드러워져서 말기 쉬워요.)
6. 남은 치즈를 위에 골고루 뿌리고,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20-25분간 치즈가 노릇하게 녹을 때까지 구워주세요. (팁: 치즈가 너무 빨리 타면 위에 알루미늄 포일을 살짝 덮어주세요.)
7. 오븐에서 꺼내어 남은 사워크림을 조금씩 올리고 고수나 파슬리로 장식하여 따뜻하게 즐겨주세요. (팁: 아보카도 슬라이스나 살사 소스를 곁들이면 더욱 완벽한 멕시코 요리가 완성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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