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큰하고 부드러운 애호박에 새우젓과 들기름의 깊은 맛이 더해져 자꾸만 손이 가는 애호박볶음이에요.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지만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만드는 매력이 있죠. 애호박은 가성비 좋은 식재료이면서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에도 아주 좋답니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온 가족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집밥 반찬, 지금 바로 만들어보세요!
새우젓 대신 국간장을 사용해도 좋지만, 새우젓 특유의 감칠맛이 애호박과 잘 어울려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를 추가해도 맛있어요.
1.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썰고, 양파는 채 썰고, 대파와 홍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팁: 애호박을 너무 얇게 썰면 볶는 도중 물러지기 쉬우니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2. 달군 팬에 들기름 1큰술을 두르고 다진 마늘, 대파를 넣고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세요. (팁: 약불에서 대파와 마늘을 먼저 볶으면 향신채의 풍미를 최대한 살릴 수 있어요.)
3. 애호박과 양파를 넣고 애호박이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이때 새우젓을 넣고 같이 볶아 간을 맞춰주세요. (팁: 새우젓으로 간을 하면 애호박의 단맛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어요.)
4. 애호박이 부드럽게 익으면 홍고추를 넣고 한 번 더 볶아주세요. 불을 끄고 남은 들기름 1큰술과 깨소금을 뿌려 마무리해주세요. (팁: 들기름은 마지막에 넣어야 고유의 향이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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