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 미소니는 일본의 대표적인 가정식으로, 고등어를 달콤 짭조름한 미소(일본 된장) 양념에 조려낸 요리예요. 비린내는 잡고 고등어의 고소함과 미소의 깊은 감칠맛이 어우러져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우게 만든답니다. 특히 겨울철 따뜻한 밥반찬으로 최고이며, 일본의 정갈한 맛을 집에서 느껴보고 싶을 때 추천해 드려요!
미소가 없다면 한국 된장과 일본 간장을 섞어 사용해도 좋아요 (단, 한국 된장은 염도가 높으니 양을 조절해주세요). 무 대신 감자나 우엉을 넣어 조려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1. 고등어는 깨끗이 손질하여 토막 내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불순물과 비린내를 제거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팁: 이 과정을 거치면 고등어의 비린내가 확실히 줄어들고 살이 단단해져요.)
2. 무는 2cm 두께로 썰어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고, 생강은 편 썰고, 대파는 어슷 썰어 준비해주세요. (팁: 무의 모서리를 다듬으면 조림 중에 부서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3. 냄비에 물, 미소, 설탕, 맛술, 간장을 넣고 잘 섞어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여기에 편 썬 생강과 무를 넣어주세요. (팁: 미소는 뜨거운 물에 잘 풀어지지 않으니 미리 차가운 물에 개어 넣거나, 젓가락으로 잘 풀어주세요.)
4. 양념장이 끓어오르면 데쳐둔 고등어를 넣고, 뚜껑을 덮어 중약불에서 20분간 조려주세요. (팁: 고등어 위에 국물 양념을 끼얹어주면 더욱 맛이 잘 배어요.)
5. 고등어가 부드럽게 익고 국물이 자작해지면 어슷 썬 대파를 넣고 5분 정도 더 끓여 마무리해주세요. (팁: 대파는 마지막에 넣어 색감을 살리고 향긋함을 더해주세요.)
6. 따뜻한 밥과 함께 맛있는 사바 미소니를 즐겨보세요. (팁: 취향에 따라 실파를 송송 썰어 고명으로 올려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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