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감자와 고소한 베샤멜 소스, 그리고 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가 환상적인 감자 그라탕이에요. 오븐에서 노릇하게 구워진 치즈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져 정말 행복해진답니다.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좋고, 특별한 날 와인과 함께 즐기는 사이드 메뉴로도 최고예요. 만들기는 의외로 간단하니, 집에서 레스토랑 분위기를 연출해보세요!
베이컨 대신 햄이나 닭고기를 사용해도 좋고, 채소는 브로콜리나 시금치 등을 추가해도 영양을 더할 수 있어요.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얇게 슬라이스하고, 양파와 베이컨은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팁: 감자는 최대한 얇게 썰어야 잘 익고 부드러워요. 슬라이서가 있다면 활용해보세요.)
2. 팬에 버터를 녹이고 양파와 베이컨을 볶다가, 밀가루를 넣어 뭉치지 않게 잘 섞어주세요. 이어서 우유를 조금씩 부어가며 덩어리 없이 베샤멜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팁: 밀가루를 먼저 볶아 루(roux)를 만들면 소스가 더 고소하고 풍미가 깊어져요. 우유는 차가운 상태로 조금씩 넣어야 덩어리 지지 않아요.)
3. 베샤멜 소스에 소금, 후추, 넛맥(선택)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팁: 넛맥은 감자의 풍미를 살려주는 역할을 해요. 없으면 생략해도 괜찮아요.)
4. 오븐 용기에 슬라이스한 감자를 얇게 깔고, 베샤멜 소스를 얇게 펴 바르고 모짜렐라 치즈를 뿌려주세요. 이 과정을 감자가 다 소진될 때까지 반복해주세요. (팁: 감자를 겹겹이 쌓아 올릴 때 소스를 넉넉히 발라주어야 촉촉하고 맛있어요.)
5. 마지막 층에는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올리고,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30-40분간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팁: 감자가 잘 익었는지 젓가락으로 찔러 확인해보세요. 치즈가 너무 빨리 타면 위에 포일을 덮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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