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조름한 간장 양념에 쫄깃한 달걀이 듬뿍 들어간 계란장조림이에요. 밥 비벼 먹기에도 좋고, 그냥 먹어도 훌륭한 밥도둑 반찬이랍니다. 한 번 만들어두면 며칠간 든든하게 즐길 수 있어 가성비도 아주 좋아요. 매콤달콤한 맛에 온 가족이 반할 거예요! 레시피대로만 하면 실패 없이 맛있는 장조림을 만들 수 있어요.
꽈리고추 대신 아삭이고추나 청양고추를 사용해도 좋고요. 달걀과 함께 메추리알을 넣어 만들면 아이들이 더 좋아할 거예요.
1. 달걀은 삶아서 껍질을 벗겨 준비해 주세요. 꽈리고추는 포크로 구멍을 2~3개 뚫어주고, 양파는 채 썰어주세요. (팁: 달걀 삶는 시간은 반숙 7분, 완숙 10~12분이에요. 삶은 후 바로 찬물에 넣어 식히면 껍질이 잘 벗겨져요.)
2. 냄비에 물, 간장, 설탕, 물엿, 다진 마늘, 맛술, 다시마를 넣고 끓여 장조림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팁: 다시마는 육수의 깊은 맛을 더해주지만, 너무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날 수 있으니 끓기 시작하면 바로 건져내세요.)
3. 양념장이 끓으면 삶은 달걀과 썰어둔 양파를 넣고 중약불에서 10~15분 정도 졸여주세요. 중간중간 달걀을 굴려가며 색이 고루 배도록 해주세요. (팁: 양파는 처음부터 넣어야 부드러워지고 단맛이 양념에 우러나와요.)
4. 양념이 절반 정도로 졸아들고 달걀에 색이 예쁘게 배면 꽈리고추를 넣고 5분 정도 더 졸여주세요. (팁: 꽈리고추는 너무 오래 졸이면 물러지니 마지막에 넣는 것이 좋아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면 청양고추를 추가해도 좋아요.)
5. 불을 끄고 참기름을 두른 후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하면 맛있는 계란장조림 완성이에요! (팁: 바로 먹는 것보다 하루 정도 냉장고에 숙성시키면 양념이 더 잘 배어들어 더욱 맛있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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