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고구마와 짭짤한 양념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내는 고구마 볶음밥이에요. 고구마를 밥으로 먹는다고 생각 못 하셨죠? 고구마 특유의 단맛이 볶음밥의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려 준답니다. 간단한 재료로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만들 수 있어서 자꾸 손이 가는 메뉴예요. 채소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지만, 햄이나 베이컨을 추가하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굴소스가 없다면 간장으로만 간을 해도 괜찮아요. 햄이나 베이컨 대신 닭가슴살이나 참치를 사용해도 좋아요.
1.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1cm 크기로 깍둑썰기 한 후, 전자레인지에 2~3분 정도 돌려 살짝 익혀주세요. 양파와 당근도 같은 크기로 깍둑썰기 해주세요. (팁: 고구마를 미리 익히면 볶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속까지 부드럽게 익어요.)
2.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와 당근을 먼저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지면 익혀둔 고구마를 넣고 함께 볶아요. (팁: 채소는 강불에서 빠르게 볶아야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
3. 밥을 넣고 주걱으로 으깨듯이 풀어주면서 함께 볶아주세요. 밥알이 고루 퍼지면 간장과 굴소스를 팬 가장자리에 둘러 넣고 볶아 양념이 잘 배어들게 해요. (팁: 찬밥을 사용하면 밥알이 뭉치지 않고 고슬고슬하게 볶아져요.)
4.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고 불을 끈 후 참기름을 두르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해요. (팁: 기호에 따라 김치나 계란 프라이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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