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한 베이컨에 쫄깃한 팽이버섯을 돌돌 말아 구운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는 근사한 술안주나 도시락 반찬으로 최고예요.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비주얼이 좋아서 손님 초대 요리에도 손색이 없답니다. 베이컨의 고소함과 팽이버섯의 식감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자꾸만 손이 가는 매력적인 요리예요.
베이컨 대신 얇게 썬 소고기(차돌박이)나 돼지고기를 사용해도 맛있어요. 팽이버섯이 없다면 새송이버섯이나 아스파라거스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1.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베이컨은 길게 펴서 준비합니다. (팁: 팽이버섯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베이컨이 눅눅해지지 않아요.)
2. 팽이버섯을 베이컨 길이만큼 뭉쳐서 베이컨으로 돌돌 말아주세요. 베이컨 끝부분은 풀리지 않도록 잘 여며줍니다. (팁: 팽이버섯을 너무 많이 넣으면 말기 어려울 수 있으니 적당히 조절하세요.)
3. 간장, 맛술, 설탕, 후추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의 베이컨 이음새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올려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팁: 이음새 부분을 먼저 구워야 풀리지 않고 모양이 잡혀요.)
4. 베이컨이 어느 정도 익으면 만들어둔 양념장을 붓고, 베이컨 말이 전체에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뒤집어가며 조려주세요. (팁: 양념이 타지 않도록 중약불에서 자주 뒤집어 주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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