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갈치 미역국은 보양식으로도 좋아요. 맑은 국물에 갈치 살이 부드럽게 풀려 미역과 함께 어우러지면 속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랍니다. 특히 산모나 몸이 허할 때 기력을 보충해주는 영양 만점 메뉴예요. 끓일수록 깊어지는 맛이 매력적이라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으실 거예요. 온 가족이 함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착한 메뉴랍니다.
갈치 대신 소고기나 홍합을 넣어 끓여도 맛있어요. 쌀뜨물 대신 멸치 다시마 육수를 사용하면 더욱 깊은 국물 맛을 낼 수 있답니다.
1. 마른 미역은 찬물에 30분 이상 불린 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꼭 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팁: 미역을 충분히 불려야 부드러워지고, 여러 번 주물러 씻어 미역 비린내를 제거해주세요.)
2. 갈치는 비늘과 내장을 제거하고 3~4cm 길이로 토막 내주세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주세요. (팁: 갈치는 쌀뜨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사용하면 비린내를 더욱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요.)
3.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불린 미역을 넣어 볶아주세요. 미역이 부드러워지면 다진 마늘을 넣고 함께 볶아 향을 내주세요. (팁: 미역을 충분히 볶아야 국물 맛이 더 깊고 구수해진답니다.)
4. 미역이 부드럽게 볶아지면 쌀뜨물을 붓고 갈치를 넣어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15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팁: 쌀뜨물 대신 멸치육수를 사용해도 좋고, 갈치를 처음부터 넣어야 깊은 맛이 우러나온답니다.)
5. 국간장과 액젓으로 간을 맞추고, 갈치 살이 부드럽게 익으면 불을 끄고 소금으로 최종 간을 해주세요. (팁: 액젓을 조금 넣으면 감칠맛이 더해지고, 소금으로 최종 간을 하면 깔끔한 국물 맛을 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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