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맛을 담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단호박 우유 스프예요. 단호박의 은은한 단맛과 우유의 고소함이 만나 편안하고 따뜻한 맛을 선사하죠. 소화가 잘 되어 아침 식사나 환자식으로도 좋고,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아주 훌륭하답니다. 특별한 날 에피타이저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으니 오늘 저녁 식탁에 따뜻한 단호박 우유 스프 한 그릇 올려보는 건 어떠세요?
단호박 대신 늙은 호박이나 밤호박을 사용해도 좋아요. 우유 대신 두유나 아몬드 밀크를 사용하면 비건 스프도 가능하답니다. 단맛은 설탕 대신 메이플 시럽이나 꿀을 활용해 보세요.
1. 단호박은 껍질을 벗겨 씨를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양파는 잘게 다져놓아요. (팁: 단호박 껍질은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리면 벗기기 쉽답니다.)
2. 찜기에 단호박을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10-15분 정도 쪄주세요.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푹 들어가면 잘 익은 거예요. (팁: 단호박을 찌는 대신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삶아도 된답니다.)
3. 냄비에 버터 1큰술을 녹이고 다진 양파를 넣어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팁: 양파를 충분히 볶아야 단맛이 올라와요.)
4. 익힌 단호박과 볶은 양파, 우유 2컵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주세요. 뜨거울 수 있으니 한 김 식힌 후 갈아주세요. (팁: 곱게 갈아야 부드러운 스프를 만들 수 있어요.)
5. 곱게 갈린 혼합물을 다시 냄비에 담고 약불에서 따뜻하게 데워주세요.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넣어 단맛을 조절해요. (팁: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가며 데워주세요.)
6. 따뜻하게 데워진 단호박 우유 스프를 그릇에 담고, 생크림을 살짝 두르거나 호박씨를 뿌려 내면 완성이에요. 빵과 함께 드시면 더욱 든든하답니다. (팁: 고명은 스프의 맛과 비주얼을 한층 더 살려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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