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방식에 가까운 고소하고 진한 베이컨 까르보나라 파스타입니다.
파르미지아노 치즈가 없다면 그라나 파다노나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1.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소금을 넣어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스파게티면을 넣고 봉지에 적힌 시간보다 1분 정도 덜 삶아줍니다. (팁: 면수는 버리지 말고 소스 농도 조절에 사용하니 한 컵 정도 남겨둡니다.)
2. 베이컨은 1cm 폭으로 썰어줍니다. 계란 노른자 2개와 통계란 1개를 볼에 넣고 잘 풀어준 뒤, 강판에 간 파르미지아노 치즈 30g과 후추를 넉넉히 넣고 섞어 소스를 만듭니다. (팁: 소스에 사용하는 계란과 치즈는 상온에 미리 꺼내두면 더 잘 섞입니다.)
3. 달군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베이컨을 넣고 노릇하고 바삭하게 볶아줍니다. (팁: 베이컨 기름이 충분히 나올 수 있도록 볶아주세요.)
4. 삶은 면을 팬에 넣고 베이컨 기름과 함께 섞어줍니다. 이때 면수를 2~3큰술 넣어 면이 마르지 않게 해줍니다. (팁: 면수를 조금씩 추가하며 면의 윤기를 살려주세요.)
5. 불을 끄고 면을 식힌 후 (중요: 뜨거울 때 소스를 넣으면 계란이 익어 뭉칩니다), 만들어둔 계란-치즈 소스를 넣고 빠르게 섞어줍니다. (팁: 팬 바닥이 너무 뜨겁다면 잠시 다른 볼에 면을 옮겨 담아 섞는 것도 방법입니다. 소스를 넣고 재빨리 섞어야 크리미한 질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6. 농도가 너무 되직하면 남겨둔 면수를 조금씩 추가하여 원하는 농도를 맞춰줍니다. 접시에 담고 남은 파르미지아노 치즈와 후추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팁: 면수는 간이 되어 있으므로 소금 간은 마지막에 확인하고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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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 진하고 고소한 맛을 위해서는 계란 노른자 위주로 사용하고, 흰자는 소량만 넣어주세요. 계란 전란을 다 넣으면 부드러움은 더해지지만, 농도가 묽어질 수 있답니다.
Tip 2. 베이컨은 충분히 약불에서 노릇하게 구워 지방을 빼내세요. 이 기름이 바로 까르보나라의 고소함을 극대화하는 비법 재료랍니다! 베이컨을 너무 바싹 태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Tip 3. 삶은 면수는 버리지 마세요! 면수를 소량씩 넣어가며 소스를 유화시키면, 부드럽고 꾸덕한 농도를 만들 수 있어요. 치즈와 계란이 뭉치지 않게 해주는 비법이죠.
Tip 4. 진정한 풍미를 위해선 숙성된 경성 치즈, 즉 파르미지아노 치즈를 아낌없이 갈아 넣어주세요. 가루 치즈 대신 직접 갈아 넣으면 훨씬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답니다.
Q.까르보나라 소스가 자꾸 뭉치거나 스크램블처럼 되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면과 소스를 섞을 때는 불을 끄거나 아주 약한 잔열에서 빠르게 섞어주세요. 뜨거운 면의 열로 계란이 서서히 익으면서 부드러운 소스가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혹시 너무 익었다면 면수를 살짝 더해 농도를 맞춰보세요.
Q.베이컨 대신 다른 재료를 사용해도 되나요?
A.물론이죠! 베이컨과 비슷한 염지 과정을 거친 다른 돼지고기 부위를 사용하면 더욱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어요. 짭짤한 맛을 좋아하시면 소시지를 얇게 썰어 넣거나, 해산물을 추가해도 색다른 맛을 낼 수 있답니다.
고소하고 진한 까르보나라 파스타에는 상큼한 그린 샐러드나 오이 피클이 아주 잘 어울려요. 느끼함을 잡아주고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주거든요. 음료로는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이나 시원한 탄산수를 곁들이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답니다. 가벼운 에일 맥주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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