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짭짤한 간장 양념이 촉촉한 닭다리살에 깊게 배어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밥도둑 메뉴예요. 따뜻한 밥 위에 올려 먹으면 한 그릇 뚝딱이고, 식어도 맛있어서 도시락 반찬으로도 최고랍니다. 맛술 덕분에 잡내 없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닭고기 맛을 즐길 수 있어요.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일품 반찬이니 꼭 만들어보세요!
닭다리살 대신 닭가슴살을 사용하면 더 담백하고 칼로리를 낮출 수 있어요. 단, 닭가슴살은 익으면 퍽퍽해질 수 있으니 조리 시간을 약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올리고당 대신 물엿이나 꿀을 사용해도 좋아요.
1. 닭다리살은 한입 크기로 썰어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후 키친타월로 꼼꼼하게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팁: 물기를 잘 제거해야 닭고기가 양념을 잘 흡수하고 조리 시 잡내가 나지 않아요.)
2. 볼에 간장, 설탕, 올리고당, 맛술, 다진 마늘, 참기름, 후추, 물을 넣고 거품기로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팁: 양념 재료가 고루 섞여야 조림 맛이 일정하고 맛있어요.)
3. 손질한 닭다리살을 만들어 둔 양념장에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10분 정도 재워둡니다. (시간이 있다면 30분 정도 재우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팁: 닭고기에 양념이 배어들 시간은 충분히 주시는 것이 좋아요.)
4. 달군 팬에 양념에 재운 닭다리살을 넣고 중약불에서 볶듯이 익혀주세요. 닭고기 겉면이 익으면 불을 조금 줄여 속까지 고루 익도록 조리합니다. (팁: 처음부터 센 불로 하면 양념이 탈 수 있으니 중약불을 유지해 주세요.)
5. 닭고기가 거의 다 익고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들기 시작하면, 불을 약불로 줄이고 양념이 더욱 걸쭉해지면서 윤기가 나도록 뒤적이며 졸여주세요. (팁: 양념이 졸아들면서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중간중간 저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6. 맛있게 졸여진 닭다리살 간장조림을 접시에 담고, 송송 썬 대파나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합니다. 도시락에 담을 때는 완전히 식힌 후 담아주세요! (팁: 뜨거운 상태로 도시락에 담으면 수증기로 인해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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