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들기름 연근조림이에요. 달콤 짭조름한 양념이 연근에 쏙 배어 밥반찬으로 최고랍니다. 특히 들기름의 깊은 고소함이 연근의 은은한 향과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맛을 선사해요.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 주말 밥상이나 손님 접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으니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물엿 대신 조청이나 올리고당을 사용해도 좋아요. 간장의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해 주세요.
1. 연근은 필러로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 주세요. 썰어둔 연근은 식초를 넣은 물에 10분간 담가 갈변을 방지하고 아린 맛을 제거해요. (팁: 연근은 너무 두껍게 썰면 조리 시간이 길어지고 양념이 잘 배지 않아요. 얇게 썰어주세요.)
2. 냄비에 연근과 연근이 잠길 만큼의 물을 붓고 10분간 삶아 익혀주세요. 삶은 연근은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요. (팁: 연근을 미리 삶으면 조리 시간이 단축되고 아린 맛을 확실히 제거할 수 있어요.)
3. 다른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삶은 연근과 다진 마늘을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팁: 들기름에 먼저 볶으면 연근에 고소한 향이 미리 배어들어요.)
4. 간장, 물엿, 설탕, 물을 넣고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양념이 졸아들고 연근에 충분히 배도록 조려주세요. (팁: 중간중간 뒤적여주면서 양념이 고루 배도록 해주세요.)
5.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불을 끄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해요. 접시에 담아 맛있게 즐겨주세요. (팁: 조림이 너무 뜨거울 때보다 식었을 때 맛이 더욱 깊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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