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시원한 국물에 부드러운 소고기와 달큰한 무가 어우러진 소고기 무국이에요. 속이 편안해지는 따뜻한 맛으로 해장국으로도 좋고, 밥 말아 먹으면 한 그릇 뚝딱이랍니다. 특별한 재료 없이도 깊은 맛을 내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이에요. 쌀쌀한 날씨에 곁들이면 몸이 사르르 녹는답니다!
무가 없거나 부족할 경우, 양파나 감자를 추가하여 국물의 단맛을 더할 수 있어요. 국간장이 없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춰도 됩니다.
1. 소고기는 찬물에 20분 정도 담가 핏물을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무는 사방 3cm 정도의 나박썰기 또는 두툼하게 채 썰어 준비해요. 대파는 어슷 썰어주세요. (팁: 소고기의 핏물을 잘 빼야 국물이 깔끔하고 잡내가 나지 않아요. 무는 너무 얇게 썰면 식감이 사라지니 적당히 도톰하게 써는 것이 좋답니다.)
2.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핏물 뺀 소고기를 넣어 겉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팁: 고기를 충분히 볶아주면 나중에 국물 맛이 더 깊어져요.)
3. 소고기가 익으면 썰어둔 무를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다가 국간장을 넣고 살짝 더 볶아줍니다. (팁: 무를 소고기와 함께 볶으면 무에 감칠맛이 배어들어 훨씬 맛있어져요.)
4. 물 1L를 붓고 다진 마늘을 넣은 후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 20분 이상 푹 끓여줍니다. 무가 부드럽게 익고 국물 맛이 우러나면 어슷 썬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인 뒤 소금과 후추로 최종 간을 맞춰 완성합니다. (팁: 무국은 오래 끓일수록 무에서 단맛이 우러나와 국물 맛이 시원하고 깊어져요. 중간중간 뜨는 거품은 걷어내는 것이 깔끔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