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익은 토마토의 상큼함과 담백한 연어가 어우러진 따뜻한 스튜예요. 지중해풍 채소들이 듬뿍 들어가 영양도 만점이고, 추운 날 온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맛이 일품이랍니다. 빵과 함께 곁들이면 근사한 브런치나 저녁 식사로 손색이 없으니, 특별한 날 도전해보세요!
피망 대신 주황색이나 노란색 파프리카를 사용하면 색감이 더 예뻐져요. 애호박 대신 감자나 양송이버섯을 넣어도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1. 연어 필레는 한입 크기로 썰어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줍니다. 양파, 마늘, 피망, 애호박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팁: 채소는 스튜에 넣었을 때 형태가 잘 유지되도록 너무 작지 않게 썰어주세요.)
2. 큰 냄비나 팟에 올리브 오일 2큰술을 두르고 다진 양파와 마늘을 넣고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줍니다. 피망과 애호박을 넣고 2-3분 더 볶아주세요. (팁: 채소의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 볶아주면 됩니다.)
3. 홀 토마토 통조림을 손으로 으깨거나 다져서 냄비에 넣고, 치킨 스톡, 건조 오레가노(또는 바질), 월계수 잎을 넣고 끓여줍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춰주세요. (팁: 토마토의 산미가 강하면 설탕 1/2작은술을 넣어 맛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어요.)
4. 스튜가 끓어오르면 불을 중약불로 줄이고 15분 정도 뭉근하게 끓여 채소가 부드러워지도록 합니다. 중간에 월계수 잎은 건져내세요. (팁: 가끔 저어주어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해주세요.)
5. 준비해둔 연어를 스튜에 넣고 5-7분 정도 익혀줍니다. 연어가 완전히 익으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다진 파슬리를 뿌려내면 완성이에요. (팁: 연어는 쉽게 익으므로 너무 오래 끓이면 살이 부서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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