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의 대표적인 채소 스튜인 라따뚜이예요. 가지, 애호박, 토마토, 파프리카 등 다양한 채소를 올리브유에 볶아 오랜 시간 뭉근하게 끓여내면 채소 본연의 단맛과 향긋한 허브 향이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낸답니다. 따뜻하게 먹어도, 차갑게 먹어도 맛있어서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오늘 저녁, 프로방스의 여유를 식탁 위에 올려보세요!
파프리카 대신 피망을 사용해도 좋아요. 토마토 페이스트가 없으면 토마토 소스나 케첩을 소량 사용해도 되지만, 풍미는 조금 달라질 수 있어요.
1. 가지, 애호박, 파프리카, 토마토는 모두 한 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양파와 마늘은 다져둡니다. (팁: 모든 채소를 비슷한 크기로 썰어야 익는 시간이 비슷하고 보기도 좋아요.)
2. 깊은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와 마늘을 볶다가, 가지, 애호박, 파프리카를 넣고 채소가 살짝 익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팁: 채소를 따로 볶아 수분을 날리면 스튜를 끓였을 때 물컹거리지 않고 식감이 살아나요.)
3. 볶은 채소에 토마토, 토마토 페이스트, 타임, 월계수 잎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약불에서 뚜껑을 덮고 40분 이상 뭉근하게 끓여줍니다. (팁: 끓이는 중간에 가끔 저어주어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해주세요. 물이 부족하면 살짝 추가해도 좋아요.)
4. 채소가 부드럽게 익고 국물이 자작해지면 월계수 잎은 건져내고 불을 꺼요. 신선한 바질이나 파슬리를 다져 올려 서빙하거나, 따뜻한 바게트와 함께 즐겨보세요. (팁: 오래 끓일수록 채소의 단맛이 우러나와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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