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고소함과 한국의 매콤함이 만났다! 김치 까르보나라 파스타예요. 베이컨의 짭짤함과 김치의 아삭함, 그리고 크림소스의 부드러움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답니다. 익숙한 듯 색다른 맛으로 파스타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반할 거예요. 특별한 날 이색적인 요리로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추천해요!
베이컨 대신 훈제 연어, 새우, 닭가슴살 등을 사용해도 좋아요. 생크림과 우유가 없다면 우유만으로도 가능하지만 좀 더 가벼운 맛이 날 수 있어요.
1. 김치는 물기를 살짝 짜서 잘게 썰어주세요. 베이컨은 1cm 폭으로 썰고, 양파는 다지고 마늘은 편 썰어 준비해주세요. (팁: 김치는 너무 신 것보다 적당히 익은 것이 좋아요. 너무 신 김치라면 물에 살짝 헹궈 사용해도 괜찮답니다.)
2.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스파게티면을 봉투에 적힌 시간보다 1분 짧게 삶아주세요. 면수는 버리지 말고 1컵 정도 남겨주세요. (팁: 면을 조금 덜 삶아야 소스와 함께 볶을 때 딱 알맞은 익기가 된답니다. 면수는 소스의 농도를 조절할 때 필요하니 꼭 남겨두세요.)
3. 달군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편 썬 마늘과 베이컨을 넣어 노릇하게 볶아주세요. 이어서 다진 양파를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팁: 마늘과 베이컨을 먼저 볶아 향을 내면 풍미가 훨씬 좋아져요. 마늘이 타지 않도록 중약불에서 볶아주는 게 중요해요.)
4. 볶은 재료에 잘게 썬 김치를 넣고 2-3분간 더 볶아주세요. 생크림과 우유를 붓고 끓기 시작하면 삶아둔 스파게티면과 면수를 1/2컵 정도 넣고 잘 섞어가며 끓여주세요. (팁: 김치를 충분히 볶아야 신맛이 날아가고 고소한 맛이 살아나요. 면수를 넣으면 소스가 면에 더 잘 흡수되고 농도도 부드러워진답니다.)
5. 불을 끄고 계란 노른자와 파마산 치즈를 넣고 빠르게 섞어주세요. 잔열로 소스를 되직하게 만들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춰 마무리해요. 예쁜 접시에 담고 파슬리 가루나 통후추를 뿌려주세요. (팁: 계란 노른자는 불을 끈 상태에서 넣어야 익지 않고 부드러운 소스가 된답니다. 빠르게 섞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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