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냉장고 속 단출한 재료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계란찜을 만들어 볼 거예요.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내면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그만이죠. 특별한 기술 없이도 실패 없이 만들 수 있어서 요리 초보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답니다. 속을 편안하게 달래주는 계란찜으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해 보세요!
쪽파 대신 부추나 당근을 잘게 다져 넣어도 좋아요. 물 대신 우유를 넣으면 더욱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 같은 계란찜을 만들 수 있어요. 단, 우유를 넣을 경우 소금 양을 조금 더 조절해 주세요.
1. 계란 4개를 볼에 깨뜨려 넣고, 물 200ml와 소금 1/2 작은술을 넣어 고루 섞어주세요. 이때 체에 한 번 걸러주면 더욱 부드러운 계란찜을 만들 수 있어요. (팁: 계란물을 체에 거르면 알끈이 제거되어 훨씬 부드러운 식감을 낼 수 있어요. 귀찮으면 생략해도 괜찮지만, 꼭 한 번 시도해 보세요!)
2. 뚝배기나 내열 그릇에 계란물을 붓고, 센 불에 올린 후 주걱이나 젓가락으로 바닥까지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계란물이 몽글몽글해지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주세요. (팁: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너무 오래 저으면 퍽퍽해질 수 있으니 몽글몽글해지는 시점을 잘 잡아야 해요.)
3. 약불로 줄인 후 뚜껑을 덮고 5~7분 정도 은근하게 익혀주세요. 중간에 뚜껑을 열지 않아야 수분이 날아가지 않고 폭신하게 부풀어 올라요. (팁: 뚜껑이 없다면 랩을 씌우고 이쑤시개로 구멍을 2~3개 뚫어주세요. 뚝배기가 없는 경우 냄비에 물을 붓고 찜기로 쪄도 좋아요.)
4. 계란찜이 충분히 익으면 불을 끄고 다진 쪽파, 참기름,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해 주세요. (팁: 쪽파는 마지막에 뿌려야 색감이 예쁘고 신선한 향을 즐길 수 있어요. 참기름은 고소함을 더해주니 꼭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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