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바질 페스토를 한국식 깻잎으로 재해석한 향긋한 파스타예요. 깻잎 특유의 향이 올리브 오일, 치즈와 만나 이국적이면서도 신선한 맛을 선사한답니다. 입맛 없을 때 가볍게 즐기기 좋고, 특별한 브런치 메뉴로도 손색이 없어요. 간단하지만 근사한 요리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대접해보세요!
잣 대신 해바라기씨나 아몬드를 사용해도 좋아요. 파마산 치즈가 없다면 다른 하드 치즈를 갈아서 사용하거나 생략해도 괜찮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다면 견과류를 빼고 만들어주세요.
1.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파스타면을 봉투에 적힌 시간만큼 삶아줍니다. 면수는 한 컵 정도 남겨두세요.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 준비합니다. (팁: 면수는 버리지 말고 꼭 남겨두세요! 나중에 페스토와 면을 섞을 때 농도를 조절하는 데 사용됩니다.)
2.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잣은 마른 팬에 약불로 노릇하게 볶아주세요. (팁: 잣은 쉽게 타므로 약불에서 저어가며 볶아 고소한 향이 나면 바로 꺼내주세요.)
3. 블렌더에 깻잎, 볶은 잣, 마늘, 파마산 치즈 가루, 올리브 오일 절반(50ml), 소금, 후추를 넣고 갈아 페스토를 만들어줍니다. (팁: 페스토는 너무 곱게 갈기보다 약간의 식감이 살아있도록 갈아주는 것이 좋아요.)
4. 넓은 팬에 남은 올리브 오일(50ml)을 두르고 갈아놓은 깻잎 페스토를 넣고 약불에서 살짝 볶아 향을 내줍니다. (팁: 페스토를 너무 오래 볶으면 깻잎 향이 날아가니 주의하세요.)
5. 삶은 파스타면과 방울토마토를 페스토가 있는 팬에 넣고, 면수를 1/2컵 정도 넣어가며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농도를 봐가며 면수를 추가하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면 완성이에요. (팁: 면수를 조금씩 넣어가며 파스타가 촉촉해지도록 조절해주세요. 부족하면 뻑뻑하고, 많으면 싱거워질 수 있어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Tip 1. 깻잎을 페스토로 만들기 전에 살짝 데쳐서 사용해 보세요. 깻잎의 쌉쌀한 맛은 줄어들고 더욱 선명하고 고운 초록빛 페스토를 만들 수 있답니다. 데친 깻잎은 반드시 찬물에 바로 식혀 물기를 꼭 짜주세요.
Tip 2. 페스토에 들어가는 견과류는 마른 팬에 살짝 볶아 사용해 보세요. 고소한 풍미가 훨씬 살아나 깻잎 페스토의 깊이를 더해줄 거예요.
Tip 3. 파스타를 볶을 때 면수를 아낌없이 활용해 주세요. 면수에 녹아든 전분질이 페스토를 면에 착 감기게 하고, 소스의 농도를 부드럽게 조절하는 마법의 재료랍니다.
Tip 4. 마지막으로 접시에 담기 직전, 신선한 레몬 즙을 몇 방울 뿌려주면 깻잎의 싱그러운 향이 배가 되고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잡아줘요.
Q.깻잎 페스토가 조금 쌉쌀하게 느껴져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깻잎의 쌉쌀한 맛이 부담스럽다면, 페스토를 만들 때 잣이나 캐슈넛 같은 견과류 양을 살짝 늘려 고소함을 더하거나, 꿀이나 메이플 시럽을 아주 소량 넣어 단맛을 조절해 보세요. 또, 레몬 즙을 조금 더 추가하면 맛의 균형을 잡아준답니다.
Q.어떤 종류의 파스타면이 잘 어울리나요?
A.깻잎 페스토는 스파게티나 링귀네처럼 얇고 긴 면도 잘 어울리지만, 푸실리나 펜네처럼 소스가 쏙쏙 배어드는 짧은 파스타면과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해요. 소스가 면에 잘 배어들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향긋한 깻잎 페스토 파스타와 함께 신선한 제철 채소 샐러드를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식사를 즐기실 수 있어요. 상큼한 화이트 와인이나 시원한 탄산수도 이 요리의 섬세한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거예요. 따뜻한 마늘빵을 곁들여 페스토 소스에 찍어 드셔 보세요!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