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구수한 미소된장과 부드러운 순두부가 어우러진 따뜻한 미소국이에요. 일본식 국물이지만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아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아침 식사로 가볍게 먹기에도 좋고, 일식 요리와 곁들이면 완벽한 한 상을 차릴 수 있어요. 순하고 담백한 맛이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를 선물해 줄 거예요!
팽이버섯 대신 표고버섯이나 느타리버섯을 사용해도 좋아요. 두부는 일반 연두부로 대체 가능해요.
1. 냄비에 물과 다시마, 국물용 멸치를 넣고 10분 정도 끓여 육수를 내주세요. 육수가 우러나면 다시마와 멸치는 건져내세요. (팁: 다시마는 너무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날 수 있으니, 끓기 시작하고 5분 정도 후에 건져내는 것이 좋아요.)
2. 순두부는 숟가락으로 크게 떠서 준비해 주세요.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가닥가닥 나눠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팁: 순두부는 너무 작게 부수지 않아야 몽글몽글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
3. 육수에 미소를 체에 걸러 풀어주세요. 미소를 체에 거르면 덩어리 없이 부드럽게 국물에 섞인답니다. (팁: 미소는 너무 오래 끓이면 향과 맛이 사라질 수 있으니, 마지막에 넣어 풀어주는 것이 좋아요.)
4. 미소가 풀리면 순두부와 팽이버섯을 넣고 한소끔 끓여주세요. 너무 오래 끓이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팁: 재료를 넣고 살짝만 끓여내야 순두부의 부드러움과 미소의 향이 살아있어요.)
5. 그릇에 담고 송송 썬 대파를 올려 마무리해 주세요. 기호에 따라 시치미를 살짝 뿌려도 좋아요. (팁: 대파는 국이 뜨거울 때 올려야 향이 잘 우러나고 색감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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