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지락 육수에 쫄깃한 칼국수 면이 어우러진 바지락 칼국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별미예요. 제철 바지락으로 끓여내면 더욱 깊고 개운한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해감만 잘하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고, 김치나 겉절이와 함께 먹으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해요. 칼칼하게 청양고추를 넣어 해장용으로도 그만이랍니다. 푸짐하고 따뜻한 바지락 칼국수로 오늘 저녁을 특별하게 만들어보세요!
바지락 대신 모시조개나 동죽 같은 다른 조개류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칼국수 면이 없다면 일반 소면을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식감이 다를 수 있어요. 애호박 대신 주키니호박이나 표고버섯을 넣어도 좋습니다.
1. 바지락은 소금물에 담가 검은 천이나 호일로 덮어 어둡게 한 후 2-3시간 해감하세요. 해감된 바지락은 깨끗이 여러 번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팁: 해감 시 쇠숟가락을 같이 넣으면 해감이 더 잘 돼요.)
2. 애호박과 감자는 반달 썰기 또는 편 썰기 하고, 양파는 채 썰고,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팁: 감자는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야 익는 시간이 단축돼요.)
3.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칼국수 면을 넣어 2분 정도 먼저 삶아 전분기를 제거한 후 체에 밭쳐 준비합니다. (팁: 면을 미리 삶아주면 국물이 탁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4. 육수 냄비에 다시 물 1.2L를 붓고 다진 마늘, 양파, 감자를 넣고 끓여주세요. 감자가 반쯤 익으면 해감된 바지락과 애호박, 국간장을 넣고 바지락이 입을 벌릴 때까지 끓입니다. (팁: 바지락을 너무 오래 끓이면 질겨지니 입을 벌리면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세요.)
5.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미리 삶아둔 칼국수 면과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면이 익을 때까지 끓여줍니다.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그릇에 담아 뜨겁게 내세요. (팁: 칼국수 면은 냄비 바닥에 눌어붙지 않게 중간중간 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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