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향을 가득 머금은 바지락과 향긋한 채소가 어우러져 노릇하게 구워낸 바지락 해물전이에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해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어른들의 막걸리 안주로도 아주 좋답니다. 간장 양념에 콕 찍어 먹으면 잃었던 입맛도 돌아올 거예요!
바지락살 외에 새우, 오징어 등 다른 해산물을 추가해도 좋고, 쪽파 대신 부추나 미나리를 사용해도 잘 어울려요. 계란 알레르기가 있다면 계란 없이 전분가루를 조금 더 넣어 반죽해도 괜찮아요.
1. 바지락살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쪽파는 3cm 길이로 썰고, 당근은 곱게 채 썰어 준비해요.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
2. 볼에 부침가루, 계란, 물을 넣고 멍울 없이 잘 섞어 반죽을 만들어요. 반죽에 바지락살, 쪽파, 당근, 청양고추를 넣고 고루 섞어주세요.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한 국자씩 떠 올려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중약불에서 앞뒤로 뒤집어가며 바삭하게 익혀주시면 된답니다.
4. 간장, 식초, 고춧가루, 다진 마늘, 통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완성된 바지락 해물전과 함께 따뜻할 때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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