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다리살과 토마토, 버섯, 피망 등 신선한 채소를 와인에 푹 조려 만든 이탈리아식 치킨 카치아토레는 깊고 진한 풍미가 일품이에요. 부드러운 닭고기와 풍성한 소스가 어우러져 빵이나 파스타와 곁들이면 근사한 만찬이 된답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오늘 집에서 이탈리아의 맛을 느껴보세요!
레드 와인이 없다면 치킨 스톡에 발사믹 식초를 약간 섞어 사용해도 좋아요. 피망 대신 파프리카를 사용해도 괜찮아요.
1. 닭다리는 깨끗이 씻어 칼집을 내고, 소금과 후추로 밑간해주세요. 양파, 피망은 큼직하게 썰고, 양송이버섯은 반으로 썰어주세요. 마늘은 통마늘 그대로 준비해요. (팁: 닭다리에 칼집을 내면 양념이 잘 배고 익는 시간도 단축돼요.)
2.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닭다리의 껍질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올려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껍질이 바삭해지면 뒤집어 다른 면도 살짝 익혀 잠시 따로 빼주세요. (팁: 닭껍질을 충분히 구워야 고소한 풍미가 스튜에 더해지고 식감도 좋아져요.)
3. 같은 냄비에 올리브유를 약간 더 두르고 양파, 피망, 양송이버섯, 통마늘을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팁: 채소를 볶는 과정에서 스튜의 기본 맛이 결정되니 충분히 볶아주세요.)
4. 볶은 채소에 레드 와인을 붓고 알코올이 날아갈 때까지 끓여주세요. 홀 토마토를 넣고 주걱으로 으깨면서 끓이다가 치킨 스톡과 오레가노를 넣어주세요. (팁: 레드 와인의 알코올은 날아가고 풍미만 남아 스튜의 깊은 맛을 더해줘요.)
5. 구워둔 닭다리를 다시 넣고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뚜껑을 덮고 30분 정도 푹 조려주세요. 닭다리가 부드럽게 익도록 충분히 시간을 주세요. (팁: 중간에 한 번씩 저어주면 닭다리가 고루 익고 소스도 잘 밸 수 있어요.)
6.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고 마지막에 생 바질 잎을 올려주면 깊고 진한 치킨 카치아토레 완성이에요. (팁: 파르메산 치즈 가루를 뿌려주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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