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를 곱게 채 썰어 부쳐낸 바삭하고 고소한 무 채전이에요. 무의 시원하고 달큰한 맛이 그대로 살아있고,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식감이 일품이랍니다. 막걸리 안주로도 좋고, 아이들 간식이나 밥반찬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간단한 재료로 특별한 맛을 낼 수 있어서 주말 별미로 강력 추천해요.
부침가루 대신 밀가루에 소금과 다진 마늘로 간을 해서 사용해도 좋아요. 대파 대신 쪽파나 부추를 넣어 향긋함을 더할 수 있어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면 청양고추를 다져 넣어도 된답니다.
1. 무는 껍질을 벗겨 채칼로 곱게 채 썰어주세요. 채 썬 무에 소금 1작은술을 넣고 5분 정도 절인 후, 물기를 꼭 짜주세요. (팁: 무를 곱게 채 썰어야 전을 부쳤을 때 부드럽고 잘 뭉쳐져요.)
2. 큰 볼에 부침가루, 물, 달걀, 다진 대파를 넣고 잘 섞어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팁: 반죽은 너무 질지 않고 살짝 되직하게 만드는 것이 좋아요.)
3. 물기를 짠 무채를 반죽에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이때, 무의 수분 때문에 반죽이 묽어질 수 있으니 농도를 보면서 부침가루를 추가할 수 있어요. (팁: 무의 양이 많으니 반죽과 무가 잘 섞이도록 충분히 저어주세요.)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서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팁: 중약불에서 천천히 부쳐야 속까지 익고 겉은 바삭하게 만들 수 있어요.)
5. 앞뒤로 노릇하게 익으면 키친타월에 올려 여분의 기름을 제거한 후 따뜻할 때 맛있게 드세요. (팁: 간장 양념장(간장, 식초, 고춧가루, 통깨)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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