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부의 대표적인 가정식, 멜란자네 알라 파르미지아나예요. 튀긴 가지와 토마토 소스, 그리고 모차렐라,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층층이 쌓아 오븐에 구워내는 요리랍니다. 갓 구워낸 파르미지아나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가지와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져 깊은 맛을 선사해요. 와인과 함께 즐기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특별한 날, 집에서 이탈리아의 맛을 경험해 보세요!
모차렐라 치즈 대신 리코타 치즈나 다른 녹는 치즈를 사용해도 좋아요. 바질이 없다면 오레가노나 파슬리로 대체해도 괜찮아요.
1. 가지는 0.5cm 두께로 슬라이스한 후, 소금을 뿌려 30분 정도 두어 수분을 빼줍니다. 물기가 생기면 키친타월로 꼼꼼히 닦아내고 밀가루를 얇게 묻혀주세요. (팁: 가지의 수분을 제거하면 튀길 때 기름을 덜 흡수하고 식감이 더 쫄깃해져요.)
2.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밀가루를 묻힌 가지를 노릇하게 튀겨내거나 구워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빼둡니다. 오븐은 190도로 예열해 주세요. (팁: 튀기는 대신 에어프라이어에 올리브유를 뿌려 180도에서 10분씩 앞뒤로 구워도 좋아요.)
3. 토마토 소스를 만들어요.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다진 양파와 마늘을 볶다가 토마토 홀을 으깨어 넣고, 소금, 후추, 설탕, 바질을 넣어 15분 정도 끓여줍니다. (팁: 토마토 홀이 없다면 시판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사용해도 간편해요.)
4. 오븐 용기에 토마토 소스를 얇게 깔고, 튀긴 가지, 모차렐라 치즈,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순으로 층층이 쌓아주세요. 맨 위에는 치즈를 넉넉히 올려줍니다. (팁: 층을 쌓을 때 가지와 치즈, 소스의 양을 비슷하게 맞추면 좋아요.)
5. 19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25-30분간 구워 치즈가 노릇하게 녹으면 완성! 따뜻할 때 바로 서빙하세요. (팁: 오븐에서 꺼낸 후 5분 정도 식혔다가 자르면 모양이 더 예쁘게 유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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