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하게 튀겨낸 부리또, 치미창가는 멕시칸 요리의 숨겨진 보석 같은 존재예요. 또르띠야 속에 밥과 콩, 치즈, 그리고 고기 등 풍성한 재료를 채워 넣고 노릇하게 튀겨내면 겉바속촉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한입 베어 물면 퍼지는 고소함과 든든함에 기분이 절로 좋아질 거예요. 주말 특식으로, 혹은 색다른 파티 음식으로 이 미니 치미창가를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소고기 대신 닭가슴살이나 돼지고기 다짐육을 사용해도 좋고, 블랙빈 대신 강낭콩이나 옥수수 콘을 넣어도 괜찮아요. 속 재료에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주면 매콤함을 더할 수 있어요.
1. 양파는 잘게 다지고, 블랙빈은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다진 양파를 볶다가 소고기 다짐육을 넣고 핏기가 없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팁: 고기에서 나온 기름은 키친타월로 제거해 주시면 좋아요.)
2. 고기가 익으면 토마토 페이스트, 큐민 가루, 칠리 파우더, 소금, 후추를 넣고 잘 섞어 볶아주세요. 이어서 밥과 블랙빈을 넣고 양념이 고루 배도록 섞어가며 살짝만 더 볶아 속 재료를 완성해 주세요. (팁: 밥은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이 좋고, 볶을 때 너무 질척이지 않게 해주세요.)
3. 또르띠야는 전자레인지에 10~15초 정도 데워 부드럽게 만들어주세요. 따뜻한 또르띠야 중앙에 완성된 속 재료를 적당히 올리고,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뿌려주세요. (팁: 또르띠야가 식으면 잘 말리지 않으니 따뜻할 때 바로 작업해 주세요.)
4. 속 재료를 넣은 또르띠야를 부리또처럼 양옆을 접고 아래에서 위로 단단하게 말아주세요. 끝부분은 물을 살짝 발라 밀봉해 주시면 좋아요. (팁: 너무 꽉 채우면 튀길 때 터질 수 있으니 적당히 채워주세요.)
5. 깊은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 170~180도로 달궈지면 말아둔 치미창가를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튀겨주세요. 완성된 치미창가는 키친타월에 올려 여분의 기름을 빼주세요. 반으로 잘라 살사 소스와 함께 내면 완성이에요. (팁: 튀김 온도가 너무 낮으면 기름을 많이 흡수하고, 너무 높으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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