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글몽글 구름처럼 부드러운 식감에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계란찜이에요.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아이들 반찬은 물론 어른들의 술안주로도 그만이랍니다.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내면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이고, 밥 위에 얹어 먹으면 한 그릇 뚝딱이에요. 특별한 재료 없이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서 바쁜 날에도 든든한 한 끼를 챙길 수 있을 거예요!
물 대신 우유나 두유를 사용하면 더 고소하고 부드러운 계란찜을 만들 수 있어요. 대파 대신 쪽파나 당근, 표고버섯 등을 잘게 다져 넣어도 좋습니다.
1. 계란 4개를 볼에 깨뜨려 넣고, 거품기로 알끈 없이 잘 풀어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팁: 계란을 체에 한 번 걸러주면 더욱 부드러운 식감의 계란찜을 만들 수 있어요.)
2. 풀어둔 계란에 물(또는 육수), 새우젓, 설탕(선택)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새우젓이 없다면 소금으로 간을 맞춰도 좋아요. (팁: 새우젓은 감칠맛을 더하고 계란 비린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설탕은 계란찜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고 단맛보다는 감칠맛을 끌어올려줍니다.)
3. 뚝배기에 계란물을 붓고 중불에 올려 바닥이 눌어붙지 않게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가장자리가 익기 시작하면 불을 약불로 줄입니다. (팁: 계란물이 눌어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너무 세게 젓지 말고 바닥을 긁듯이 저어주세요.)
4. 약불에서 뚝배기 바닥이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주면서 계란물이 몽글몽글해지면, 송송 썬 대파를 올리고 뚜껑을 덮어 5~7분 정도 뜸을 들여주세요. (팁: 뚜껑을 덮고 뜸을 들일 때, 뚝배기 위로 넘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너무 익히면 식감이 퍽퍽해질 수 있어요.)
5. 불을 끄고 뜸 들인 계란찜에 참기름을 살짝 두르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팁: 참기름은 계란찜의 고소함을 극대화시켜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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