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짭조름한 데리야끼 소스가 듬뿍 배어든 닭다리살 구이예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도시락 반찬으로 싸가면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고, 집에서는 밥반찬이나 술안주로도 훌륭해요. 복잡한 과정 없이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으니 오늘 저녁에 꼭 도전해보세요!
닭다리살 대신 닭가슴살을 사용해도 괜찮아요. (단, 닭가슴살은 익으면 퍽퍽해지기 쉬우니 조리 시간을 짧게 하고 소스를 충분히 입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맛술이 없다면 청주나 소주로 대체할 수 있으며, 물엿 대신 꿀이나 올리고당도 좋아요.
1. 닭다리살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두꺼운 부분에는 칼집을 2~3번 넣어주면 양념이 더 잘 배고 고르게 익는답니다. (팁: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껍질이 바삭하게 구워져요.)
2. 볼에 간장, 맛술, 설탕, 물엿(또는 올리고당), 다진 마늘, 다진 생강, 후추를 넣고 거품기로 잘 섞어 데리야끼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팁: 생강은 잡내를 잡고 풍미를 더해주지만, 없으면 생략해도 괜찮아요.)
3.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중불로 달군 후, 손질한 닭다리살의 껍질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올려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팁: 처음부터 껍질 쪽을 충분히 구워야 기름이 빠지면서 더욱 고소해져요.)
4. 껍질이 노릇해지면 뒤집어 반대편도 살짝 익히고, 약불로 줄여 뚜껑을 덮어 5~7분간 속까지 충분히 익혀주세요. 중간에 한 번씩 뒤집어 타지 않도록 합니다. (팁: 뚜껑을 덮어 익히면 속까지 촉촉하게 익힐 수 있어요.)
5. 닭이 거의 다 익으면 뚜껑을 열고 만들어둔 데리야끼 소스를 모두 붓고 중불에서 졸여줍니다. 소스가 걸쭉해지고 닭다리살에 윤기가 흐를 때까지 조리면서 닭에 소스를 끼얹어주세요. (팁: 소스가 타지 않도록 계속 지켜보면서 졸여주세요. 너무 센 불은 금물!)
6. 소스가 충분히 졸아들어 닭다리살 전체에 윤기가 흐르면 불을 끄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거나 도시락에 담아주세요. 기호에 따라 통깨나 송송 썬 쪽파를 뿌려 마무리하면 된답니다. (팁: 도시락으로 싸갈 때는 완전히 식힌 후 담아야 상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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