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카레 향이 온 집안을 채우는 채소 카레는 언제 먹어도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예요. 큼직하게 썰어 넣은 당근, 감자, 양파가 부드럽게 익어 카레와 환상의 조화를 이룬답니다. 고기가 없어도 채소 자체의 단맛과 카레의 깊은 맛이 어우러져 전혀 심심하지 않아요. 만들기도 쉬워서 자취생이나 초보 요리사에게도 강력 추천하는 메뉴예요!
애호박 대신 브로콜리나 버섯, 피망 등 다른 채소를 추가해도 좋아요. 취향에 따라 다진 마늘이나 생강을 볶을 때 함께 넣어 향을 더해도 된답니다.
1. 당근, 감자, 양파, 애호박은 껍질을 벗겨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 해주세요. (팁: 재료의 크기를 비슷하게 썰어야 익는 속도가 같아지고 보기도 좋아요.)
2.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를 먼저 넣어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그 다음 당근과 감자를 넣고 5분 정도 더 볶아주세요. (팁: 양파를 충분히 볶아야 카레의 단맛이 깊어져요.)
3. 애호박을 넣고 살짝 볶은 후 물을 붓고 감자와 당근이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약 10-15분) (팁: 감자가 충분히 익어야 카레가 걸쭉하고 맛있어요.)
4. 카레 가루는 찬물에 개어 준비하고(고형 카레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재료가 익으면 불을 끄고 개어둔 카레 가루를 넣고 잘 풀어주세요. 고형 카레는 그대로 넣고 녹여주세요. (팁: 카레 가루는 찬물에 미리 개어 넣어야 덩어리지지 않아요.)
5. 다시 약불에 올려 저어가며 한소끔 끓여 걸쭉해지면 불을 꺼주세요. 따뜻한 밥 위에 듬뿍 올려내면 맛있는 채소 카레가 완성이에요! (팁: 카레는 바닥에 눌어붙기 쉬우니 약불에서 계속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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