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추어탕은 미꾸라지 대신 고등어를 사용하여 만든 별미 건강식이에요. 고등어의 풍부한 DHA와 오메가-3를 섭취하면서 추어탕 특유의 구수하고 얼큰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죠. 비린내 없이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라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영양 가득하고 든든한 고등어 추어탕으로 오늘 하루 건강을 챙겨보세요!
시래기 대신 우거지나 얼갈이배추를 사용해도 좋아요. 들깻가루가 없다면 찹쌀가루를 조금 넣어 걸쭉한 농도를 맞춰주세요.
1. 고등어는 손질하여 깨끗이 씻은 뒤, 냄비에 물과 함께 넣고 무르도록 삶아주세요. 삶은 고등어는 살만 발라내고 뼈는 육수용으로 따로 보관해 주세요. 시래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 썰어주세요.
2. 발라낸 고등어 살은 으깨거나 믹서에 살짝 갈아주세요. 고등어 뼈는 끓였던 육수에 다시 넣고 10분 정도 더 끓여 진한 육수를 만들어 체에 걸러주세요. (팁: 고등어 살은 믹서에 너무 곱게 갈지 말고 약간의 씹는 맛이 있도록 갈아주는 것이 좋아요.)
3. 볼에 으깬 고등어 살과 시래기, 들깻가루, 다진 마늘, 다진 생강, 고춧가루, 된장, 국간장, 들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4. 냄비에 양념한 시래기와 고등어 살을 넣고 멸치 다시마 육수를 부어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어 20분 이상 푹 끓여주세요. (팁: 푹 끓일수록 고등어와 시래기의 맛이 깊게 우러나 더욱 구수하고 진한 추어탕을 만들 수 있어요.)
5. 국물이 걸쭉해지고 시래기가 부드러워지면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5분 정도 더 끓여 마무리해 주세요. 마지막에 산초가루를 뿌려 드시면 더욱 풍미가 살아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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