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부드러운 고구마와 고소한 치즈의 환상적인 조합! 고구마 치즈 그라탕이에요. 오븐에서 막 나왔을 때 치즈가 쭉 늘어나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죠. 달콤한 고구마에 짭조름한 치즈가 더해져 단짠단짠의 조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든든한 한 끼 식사나 특별한 날 손님 초대 요리로도 정말 근사해요!
우유 대신 두유를 사용하거나, 베샤멜 소스를 생략하고 고구마 퓨레에 치즈만 올려 구워도 간단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체다 치즈가 없다면 파르메산 치즈 가루나 다른 종류의 슬라이스 치즈로 대체 가능해요.
1.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1cm 두께로 썰어 김이 오른 찜기에 넣어 10~15분간 부드럽게 쪄주세요. 찐 고구마는 뜨거울 때 포크로 으깨줍니다. (팁: 고구마를 전자레인지에 돌려 익히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2. 으깬 고구마에 우유 50ml, 소금, 후추를 넣고 잘 섞어 부드러운 고구마 퓨레를 만들어주세요. (팁: 기호에 따라 설탕을 약간 추가해도 좋아요.)
3. 다른 팬에 버터를 녹이고 밀가루를 넣어 약불에서 1분간 볶아 루(roux)를 만들어주세요. 남은 우유 150ml를 조금씩 넣어가며 멍울 없이 풀어 부드러운 베샤멜 소스를 만듭니다.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주세요. (팁: 우유를 한 번에 넣으면 멍울이 질 수 있으니 조금씩 나누어 넣으며 잘 저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4. 오븐 용기에 으깬 고구마 퓨레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베샤멜 소스를 덮어줍니다.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를 골고루 뿌려주세요. (팁: 오븐 용기 바닥에 버터를 살짝 바르면 고구마가 눌어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5.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치즈가 노릇하게 녹을 때까지 15~20분간 구워줍니다. 다 구워진 그라탕 위에 다진 파슬리를 솔솔 뿌려 마무리하세요. (팁: 오븐 사양에 따라 굽는 시간은 조절해야 해요. 에어프라이어로도 조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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