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부드러운 토마토 수프는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편안한 맛이에요. 잘 익은 토마토의 새콤달콤함과 크림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한 입 먹을 때마다 감탄하게 될 거예요. 추운 날씨에 몸을 녹이거나, 브런치 메뉴로 즐기기 좋은 근사한 수프랍니다.
채소 육수 대신 닭 육수나 물을 사용해도 좋아요. 생크림이 없다면 우유나 코코넛 밀크를 사용해 부드러움을 더할 수 있어요.
1. 토마토는 꼭지를 제거하고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양파와 마늘은 다져 준비해요. (팁: 토마토를 큼직하게 썰면 끓이면서 잘 무르지만, 믹서에 갈기 쉬워요.)
2. 깊은 냄비에 버터와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중불에서 다진 양파와 마늘을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 향을 내요. (팁: 버터를 사용하면 풍미가 더 부드러워져요.)
3. 썰어둔 토마토와 토마토 페이스트, 설탕, 소금, 후추를 넣고 토마토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팁: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으면 색과 맛이 깊어져요.)
4. 채소 육수(또는 물)를 넣고 한소끔 끓여요.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15-20분 정도 푹 끓여 토마토가 완전히 무르도록 해요. (팁: 토마토가 충분히 물러야 수프가 부드러워져요.)
5. 불을 끄고 핸드 블렌더나 믹서를 이용해 곱게 갈아주세요. 체에 한 번 걸러주면 더욱 부드러운 수프를 만들 수 있어요. (팁: 뜨거운 재료를 갈 때는 조심하세요.)
6. 다시 냄비에 담아 약불에서 생크림을 넣고 잘 섞어 따뜻하게 데워주세요. (너무 오래 끓이지 않도록 주의해요) (팁: 생크림은 오래 끓이면 분리될 수 있으니 살짝만 데워주세요.)
7. 그릇에 담고 바질 잎이나 파슬리를 살짝 올려 장식해 드세요. (팁: 따뜻할 때 바로 드셔야 가장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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