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냉장고 속 단 하나뿐인 소금으로도 뚝딱 만들 수 있는 마법 같은 요리, 부드러운 달걀찜을 소개해 드릴게요. 몽글몽글 촉촉한 식감에 밥 한 공기가 절로 생각나는 국민 반찬이랍니다.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좋고, 바쁜 아침 든든한 한 끼로도 최고예요. 최소한의 재료로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이 달걀찜, 저와 함께 만들어 볼까요?
쪽파가 없으면 대파 흰 부분을 잘게 다져 넣어도 괜찮아요. 더욱 풍성한 맛을 원하시면 새우젓을 소금 대신 소량 넣어 간을 맞춰보세요. 감칠맛이 폭발한답니다.
1. 달걀 4개를 볼에 깨뜨려 넣고, 맛술 1 작은술과 소금 1/2 작은술을 넣어주세요. 거품기를 이용해 알끈이 끊어지도록 잘 풀어줍니다. 체에 한번 걸러주면 더욱 부드러운 달걀찜을 만들 수 있어요. (팁: 알끈을 제거하고 체에 거르면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2. 달걀물에 물 200ml를 넣고 다시 한번 잘 섞어주세요. 이 비율이 몽글몽글하면서도 촉촉한 달걀찜을 만드는 황금 비율이에요. (팁: 물 대신 멸치 다시마 육수를 사용하시면 감칠맛이 훨씬 풍부해져요.)
3. 내열 뚝배기나 그릇에 달걀물을 붓고, 중불에 올려 끓여주세요. 뚝배기는 약 70% 정도만 채워야 끓어 넘치지 않아요. (팁: 냄비 바닥에 약간의 식용유를 두르거나 참기름을 살짝 발라주면 눌어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4. 달걀물이 바깥부터 익기 시작하면 주걱이나 젓가락으로 뚝배기 바닥을 긁듯이 천천히 저어주세요. 몽글몽글한 달걀 조직을 만들어주는 과정이랍니다. (팁: 너무 세게 젓지 말고, 부드럽게 저어주셔야 포슬포슬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5. 달걀물이 몽글몽글해지면서 70~80% 정도 익으면 불을 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어주세요. 5~7분 정도 뜸을 들이듯 익히면 속까지 촉촉하게 완성됩니다. (팁: 뚜껑을 덮을 때 틈이 생기지 않도록 잘 막아주세요. 속까지 골고루 익도록 도와줘요.)
6. 완성된 달걀찜 위에 송송 썬 쪽파를 고명으로 올리고, 참기름 1/2 작은술을 살짝 둘러주세요. 뜨거울 때 바로 드시면 더욱 맛있답니다! (팁: 쪽파 대신 다진 당근이나 깨를 솔솔 뿌려주면 색감과 식감을 더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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