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표고버섯과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가 만나 이국적인 맛을 선사하는 커리예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중독적이라 밥에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동남아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맛이니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채소를 듬뿍 넣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요.
표고버섯 외에 닭가슴살, 새우, 감자, 가지 등 좋아하는 재료를 추가해도 좋아요. 레드 커리 페이스트 대신 그린 커리 페이스트를 사용하면 다른 맛의 커리를 즐길 수 있어요.
1. 표고버섯은 슬라이스하고, 양파, 피망, 브로콜리 등 채소는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팁: 브로콜리는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준비하면 커리에 넣었을 때 색감이 더욱 선명하고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
2.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아 향을 낸 후, 레드 커리 페이스트를 넣고 1분 정도 함께 볶아주세요. (팁: 커리 페이스트를 먼저 볶아주면 향이 더욱 진해지고 매콤한 맛을 잘 살릴 수 있어요.)
3. 볶은 커리 페이스트에 코코넛 밀크를 붓고 끓이다가 표고버섯, 양파, 피망을 넣고 끓여주세요. (팁: 코코넛 밀크는 저어주지 않으면 분리될 수 있으니 약불에서 부드럽게 저어주는 것이 좋아요.)
4. 채소들이 어느 정도 익으면 설탕과 피쉬 소스로 간을 맞춰주세요. 마지막으로 데친 브로콜리를 넣고 한소끔 끓여 마무리합니다. (팁: 피쉬 소스는 감칠맛을 더해주지만, 많이 넣으면 짤 수 있으니 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맞춰주세요.)
5. 따뜻한 밥과 함께 그릇에 담아내고, 기호에 따라 고수를 올려 즐겨보세요. (팁: 고수는 호불호가 갈리는 향이니, 좋아하시는 분들만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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